[코스인코리아닷컴 신보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이 전개하는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피부 진정과 보습효과를 지닌 민감성 라인 ‘카밍&컴포팅’을 출시한다.
연작 ‘카밍&컴포팅’ 라인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민감성 화장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작이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찾은 진귀한 원료가 핵심 성분이다.
차가운 성질을 지닌 마치현, 고삼, 개똥쑥, 녹두, 삼백초 등 8가지 국내산 원료를 사용했는데 그 중 고삼 추출물은 예민해진 피부를 차분하게 다스리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또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EWG 그린 등급의 순한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성 테스트를 완료해 예민하고 여린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드러운 각질 케어가 가능한 패드 형태의 토너,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4℃ 가량 낮춰주는 쿨링 앰플, 그리고 끈적임이 없이 수분을 채워주는 산뜻한 젤 타입의 수분 크림 3종으로 출시된다.
한편, 연작은 이번 민감성 제품 라인의 확장을 통해 중국 내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카밍&컴포팅’ 라인을 통해 성분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중시하고 피부 자극이나 민감도를 꼼꼼히 따지는 MZ세대를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중국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지난해 코트라가 발표한 ‘중국, 민감성 피부 화장품 수요 증가’ 자료에 따르면, 중국 여성의 약 36%가 민감성 피부로 인한 문제를 안고 있으며 중국 민감성 피부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중국 전체 화장품 시장의 1.22%로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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