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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리포트] 인도네시아, 로컬 화장품 브랜드 지속 '성장세'

화장품 국내총생산(GDP) 1.92% 기여, 국가경제 성장 '긍정적'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강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앤드루 정 동남아시아 통신원] 인도네시아 뷰티 브랜드들이 자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시작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화장품들은 해외 화장품의 품질과 경쟁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국(BPS)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화장품이 포함된 화학, 제약, 전통의약품 분야 업계는 5.5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산업부 자료에 의하면, 화장품 분야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 9.39% 성장해 2021년에도 화장품 업계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산업부의 중소기업협회 가티 위바와닝시 회장은 "화장품 업계가 국내 총생산(GDP)에 1.92%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정부는 국가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는 화장품 분야의 중소기업들에게 생산성 향상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아피 아세가프는 화장품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외국 제품에 못지 않게 품질이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데 경쟁력이 있다는 의견을 어필했다. 또 아피 아세가프는 “해외의 잘 알려진 브랜드를 국내 브랜드보다 선호하는 트렌드였지만 최근에는 해외 트렌드를 반영한 국내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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