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윤미 기자] 코슈메티컬 전문기업 코리아향진원(대표 김부진)이 마유 화장품 성분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특허 기술을 적용한 기능성화장품은 내년 1월 출시될 예정이다.
코리아향진원은 마유(말기름)를 이용한 '마유-플라보노이드 복합추출물'을 개발했다. 마유-플라보노이드 복합추출물은 마유 성분에 벌화분, 치자열매, 석류열매 등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시켜 만든 화장품 소재다. 최근에는 인체임상시험을 통해 건조증에 기인한 가려움증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는 점을 입증한 바 있으며 전문분석기관을 통해 항산화, 항염증, 항노화, 항알러지, 가려움 개선 효과가 우수하다는 검증을 거쳤다.
코리아향진원은 마유-플라보노이드 복합추출물은 탈색, 탈취 과정에서 인공합성물을 사용하는 대신 특허기술인 과실류와 정유 성분을 적용해 말기름의 불쾌한 냄새를 최소화했다.
김부진 코리아향진원 대표는 "가려움증, 아토피 환자의 경우 의약품 대신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영천시가 말 관련 고부가가치 6차 융·복합 산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발맞춰 마유 화장품을 지역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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