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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2020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코로나19' 영향 6월 11일~15일 연기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산 3월서 6월로 연기 "프로그램, 특별 이니셔티브 변화 없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전 세계 최대 화장품 뷰티 박람회인 '2020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가 개최 일정을 오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로 연기했다.

 

주최측인 볼로냐 피에르 코스모프로프 스파는 지난 2월 24일 3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박람회를 오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연기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안 피에로 칼 졸라 리 볼로냐 피에르 대표는 “이탈리아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리의 입장을 검토했다"며 "박람회를 연기하는 것은 우리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관여하는 정부와 이탈리아 기관을 지원하는 해결방법이다“고 말했다.

 

볼로냐 피에르 코스모프로프 스파 엔리코 자니니 책임자는"이번 박람회를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연기하기로 한 결정은 전 세계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노력의 증거이다"고 전했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는 매년 3,000개가 넘는 전시 업체와 전시회에 참석하는 26만명의 방문객들에게 고품질의 비즈니스를 제공하고 있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관계자는 “2020년 프로그램과 특별 이니셔티브는 큰 변화를 겪지 않을 것이다. 특히 최근 몇 개월 동안 진행해 온 활동은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 참가하는 각 사업자에게 최적의 사업기회를 보장할 것이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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