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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해외 뉴스

코이코, '2020 홍콩 선물용품 전시회' 참가사 모집

4월 27일~30일 홍콩 컨벤션센터 '뷰티 전문관' 대폭 확대 K-뷰티 새로운 돌파구 기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해외 전시 주관사 코이코(대표 김성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선물용품 박람회 ‘2020 홍콩 선물용품 전시회’의 참가사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내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며 올해 신설된 '뷰티 전문관'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내년에 35회째를 맞이하는 ‘홍콩 선물용품 전시회’는 전 세계 바이어가 주목하는 유서 깊은 선물용품 전문 전시회다. 국제전시산업연맹(UFI)의 인증을 받은 공신력 있는 전시회로 홍콩무역발전국(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과 홍콩수출조합(Hong Kong Exporters' Association)이 공동 주관해 현지에서 막대한 영향력이 있는 전시회로도 유명하다.

 

주최사에 따르면 올해 31개국의 4,38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무려 146개 국가, 지역에서 49,400여 명의 바이어가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무역발전국은 선물용품으로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전시부터 뷰티 전문관을 신설, 운영했으며 차년도부터 한국관 주관사로 코이코를 선정한 바 있다.

 

이 전시회는 빅바이어들의 참관이 이어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주 바이어군은 백화점, 유통업자, 수입업자, 도매업자, 화장품 브랜드, 항공사와 박물관 관계자, TV홈쇼핑과 전자상거래상 등으로 선물용품 전시회라는 성격에 걸맞게 다양한 유통 채널을 접할 수 있다.

 

 

주최 측에서 별도로 VIP 바이어를 초청하는 것은 물론 홍콩무역발전국의 50여 개 해외 지사에서 초청한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바잉 미션(Buying Mission)을 진행해 올해 전시에서만 101건의 매칭이 성사된 바 있다.

 

전시회가 진행되는 홍콩은 세계 최대 무역항을 보유함과 동시에 총 수출 금액의 98.8%가 재수출에서 발생하는 세계적인 중계무역 거점이다. 무역·외환 거래에 규제가 없는 자유무역 도시인 홍콩은 사후 신고만으로 통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에 비해 국내 업체들의 진출이 용이,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들이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시장이기도 하다. 또 홍콩은 국내 화장품 수출 실적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시장으로 3위인 미국과도 점유율 면에서 2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시 주최사인 홍콩무역발전국은 선물용품 시장 내 뷰티 제품의 인기 확산이 한국 화장품과 미용 업체들에게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확신, 적극적인 참가를 독려하고 있다.

 

 

주최사 관계자는 “2018년 딜로이트가 진행한 US Holiday Survey에 따르면,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도 명절에 주고받는 선물 중 화장품·향수·건강 및 뷰티 제품이 큰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면서 “이처럼 젊고 소비장벽이 낮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선물용품 시장 내 뷰티 제품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포화상태인 기존 뷰티 시장에서 선물용품 시장으로 시야를 돌려 니치 마켓에 진출하는 것이 K-뷰티의 또 다른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올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홍콩 화장품 시장에 거는 기대심리가 다시 상승하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선물용품으로서의 뷰티 제품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올해 뷰티 전문관을 처음 신설했음에도 전시회에 참관한 해외 빅바이어 중 20%가 뷰티와 헬스 제품을 참관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현지에서는 이미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이코는 해외 유명 미용 박람회를 주관하는 에이전시로 1년에 50여 개의 주요 글로벌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코이코(02-577-4927, info@thekoeco.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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