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송아민 기자] 제이준코스메틱이 마스크팩 제조 사업부문을 분할해 별도 법인 ‘제이케이엠’을 설립한다.
제이준코스메틱은 ‘마스크팩제조’ 사업부문을 분할해 ‘제이케이엠(주)'를 설립한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이번 회사 분할은 불할회사가 존속하면서 단순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취하는 단순·물적분할로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제이준코스메틱은 회사 분할 이후에도 상장법인으로 존속해 마스크팩 제조 사업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문을 영위하게 된다. 마스크팩 제조 사업부문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신설회사를 설립해 마스크팩 제조 부문 수익성을 제고하고 분할회사의 각 사업부문의 업종 전문화와 핵심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이다.
회사 분할은 7월 15일로 예정돼 있으며 오는 6월 12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주총회 승인 이후 제이케이엠의 지분 매각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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