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글로본(대표이사 한상호)이 해외 수출 증가와 신규 거래처 확보에 힘입어 2018년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월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글로본은 지난해 연간 개별기준 매출액이 2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71억 원 대비 31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68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12억 원으로 전년 동기 -86억 원에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해외 수출 증가와 신규 거래처 확보에 따라 매출액이 증대됐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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