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은 12월 4일 오후 2시 오산시청 물향기실(2층)에서 토론회를 가진다.
이번 토론은 '오산기 축제의 오늘과 내일, 희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오산시 축제 현황과 문제점 진단, 발전방안과 지역축제의 성공사례 및 오산시 축제와의 연계 활용방안'에 대해 토론을 나눌 계획이다.
이날 패널자로는 오순환 용인대 문화관광과 교수, 정신 축제경영연구소 소장, 조정국 한국문화기획학교 이사장, 김귀근 독산성시민문화포럼 의장이 나설 예정이고 참가는 오산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오산문화재단(031-379-9981~3)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