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랩(대표이사 박순옥)은 지난 6월 25일 ‘KB 국민은행 국민우등기업’에 선정돼 선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셀랩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KB 국민은행 박순옥 경기남지역본부장, 박주홍 평택지점 지점장, 송낙성 부지점장이 방문해 선정서와 표지판을 전달했다.

셀랩은 지난 2012년 5월 25일에서 오는 2014년 5월 31일까지 2년간 국민우등기업으로 선정돼 자금 지원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아 기업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순옥 대표는 “국민우등기업 선정을 통해 R&D 투자를 확대해 세계적인 화장품 OEM, ODM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B 국민은행이 시행하는 국민우등기업 제도는 기업의 재무 상태, 대표자의 경영 능력, 거래 실적, 국민은행 기업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2년 동안 금융 지원 외에도 종업원 전문 연수 등 부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