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FashionN에서 진행되는 이너뷰티 쇼 '팔로우 미'에서 최고의 트러블 스팟 제품으로 닥터자르트 '컨트롤 A 스팟 아웃'을 선정했다.

팔로우 미의 뷰티 랭킹은 총 3단계에 걸쳐 꼼꼼하게 진행되는 새로운 방식의 블라인드 테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먼저 패널들이 후보 제품군을 선별한 후 300명의 시민 평가단에게 게릴라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2주간 블로거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최종 베스트 제품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닥터자르트의 컨트롤 A 스팟 아웃(10ml)은 실제 여드름 피부로 고민했던 황소희씨의 추천 아이템으로 효과는 물론, 클릭만 하면 정량이 나오는 간편한 사용법이 장점으로 꼽혔다.

이어 진행된 홍대 시민 300명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무려 32.5%의 지지를 받으며 베스트 1위 제품으로 뽑혔다. 시민들은 컨트롤 A의 스팟 아웃의 장점으로 에센스처럼 촉촉한 제형, 따갑지 않고 순한 느낌, 트러블이 케어되는 기분 등을 답했다.

마지막으로 2주간 진행되는 블로거 대상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는 8.9점의 점수를 받아 최종으로 1등 트러블 스팟 제품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효과나 제품 만족도 부분에서 만점을 받아 효과가 트러블 스팟 제품으로서의 실력을 제대로 검증받았다는 게 닥터자르트 측 설명이다.

닥터자르트 홍정완 마케팅 차장은 "컨트롤 A 스팟 아웃은 기존 고객들 사이에서도 높은 재구매율을 자랑하는 베스트 제품"이라며 "이번 기회에 믿을 수 있는 테스트 방식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