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김수영 통신원] 해외 화장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인도네시아 현지 로컬 화장품이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 여성들은 기존에 사뒀던 색상과 별 차이 나지 않는 립스틱 색상이라도 수집하기를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다른 화장품에 비해 립스틱은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립스틱 트렌드는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 이에 다양한 로컬 화장품 브랜드는 판매에 대한 잠재력이 높고, 여러 종류의 색상과 지속력이 스틱 제형보다는 높은 립 크림을 출시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몇몇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더 높이기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연예인 혹은 인플루언서들과 손을 잡고 출시했다. 그 중 인기가 있는 세 가지 립 제품을 정리한다.
▲ 에스가 비건(Esga vegan) 모델 콜라보 Esga X Fitria Yusuf. |
2. Urban Lips x Cathy Sharon
▲ 인도네시아 로컬 브랜드 콜라보 Urban Lips x Cathy Sharon. |
Esqa 제품 런칭과 함께 뷰티 박스 인도네시아 계열 로컬 브랜드인 Urban Lips는 여배우 Cathy Sharon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Urban Lips X Cathy Sharon는 이름부터 도시명이나 식물명에서 따와 인도네시아스러우며 제품명은 Bligo, Waru, Trusmi, Jetis, Solo, Paras, Mega, Sekar로 총 8가지 색상이다. 다양한 장소와 분위기에서 사용 가능하며 두가지 색상을 섞어 사용하면 더욱 글램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3. SASC x Some of influencers
▲ SASC x Some of influencers. |
Harumi Sudrajat는 mytipscantik(나의 뷰티 팁들)라는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도네시아 기반 뷰티 블로거이다. SASC라는 vegan 화장품계열사와 콜라보했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Harumi는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 친구들 Anaz Siantar, Dita Soedarjo, Valencia Tanoesoedibjo, Harumi PS,Michelle Pangemanan을 대동했다.
SASC는 5가지 쉐이딩 립 크림 제품(Antoinette, Dazzling Deeds, Miraculous, Heroine, Vivacious Vixen)을 출시했다. 데일리 메이크업 뿐 아니라 파티에서도 어울리는 우아한 컬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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