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차성준 기자] 잇츠스킨 스테디셀러 ‘프레스티지 끄램 데스까르고’가 세계 3대 품평회 중 하나인 ‘2017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품질력을 전세계 널리 알렸다.
6월 5일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에 따르면 일명 달팽이크림으로 불리는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램 데스까르고가 5월 29일 남부유럽 지중해 몰타에서 열린 2017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한국 화장품 최초로 4년 연속 대상인 그랜드골드는 물론 최고 제품에 수여하는 심사위원상(Prize of the Jury)까지 동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2017 몽드셀렉션 시상식’ 대상을 수상하는 김현지 잇츠한불 해외사업본부장. |
세계적 품질 평가기관인 몽드셀렉션의 화장품 부문 심사는 여러 국가의 심사위원이 원료와 효능을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검증하고 엄중히 평가한다.
잇츠한불 전체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달팽이크림은 달팽이 몸을 보호하는 점액여과물이 포함해 피부조직의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주름개선, 미백에 좋은 효과를 보인다. 홍삼을 먹인 달팽이진생크림과 프로폴리스를 넣은 신제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 잇츠한불은 최근 출시한 잇츠스킨 신제품 ‘플라워 셀 크림’도 금상 수상의 저력을 보였다. 우수한 피부 진정, 풍부한 보습 등의 효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거머쥔 이 제품은 에델바이스 식물 줄기 세포 성분이 함유된 탄력크림이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전혀 예상치 못하게 현장에서 발표하는 심사위원상을 받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화장품 부문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된 것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가치를 격상시킨 쾌거라 하겠다”고 수상의 감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