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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모발케어 ‘이지후 비-너스’ 더 업그레이드

이지후 비-너스 001+ 출시 식물성 오일 최상 배합 '호평'

홍성인 기자 hsi0404@cosinkorea.com
등록 2017.04.25 10:52:31

[코스인코리아닷컴 홍성인 기자] 극손상 모발 복구에 매달려온 이지후 원장이 개발한 ‘이지후 비-너스 001+’가 출시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천유화장품과 기술 협약을 맺은 이지후 원장은 EWG 스킨딥에서 그린등급을 받은 10가지 식물성 오일을 이용해 최상의 배합점은 찾은 이지후 비-너스 001+를 지난 3월 완성해 시판했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개발 출시한 기존 ‘비너스 001’이 손상된 모발 관리와 유지력이 좋아 미용인들에게 큰 이슈가 되면서 시장에 자리 잡았었다.

▲ 이지후 원장.

그럼에도 이지후 원장은 보다 나은 제품을 미용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이지후 비-너스 001+ 개발에 착수했다.

무엇보다 이지후 비-너스 001+이 새로운 이유는 단백질 손상 복구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 크리닉 제품이 아닌 오일의 특성 이용해 적정 배합점을 찾았다는 것이다.

이지후 원장은 이번 제품 개발과 관련해 “사용된 오일들이 특별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판매가 이미 잘되고 있는 상태에서 제품을 새로 만드는 것에 대해 불안감은 없었다”며 “오일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배합점을 알고 있는 것도 자신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미용인들을 위한 판매, 교육, 교감을 통해 확고한 사업계획과 신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번 제품을 만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현재 이지후 비-너스001+가 미용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면서 자신의 신념을 펼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미용인들을 위한 최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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