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동남아시아 리포터 나성민]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등 아이 메이크업의 강자 클리오(Clio)가 동남아시아 첫 매장을 말레이시아에 오픈했다.

클리오는 지난해 12월 21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선웨이 피라미드(Sunway Pyramid) 쇼핑몰에 동남아시아 첫 Club Clio 매장 오픈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말레이시아는 일찍이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온라인으로 클리오 제품을 사용했던 말레이시아 소비자들에게 직접 테스트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큰 희소식이 되고 있다.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셀러브리티들과 유명 블로거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고 한국에서 온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메이크업 시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클럽 클리오 매장 런칭을 보도한 말레이시아 유력 뷰티 매체 펨퍼(Pamper)는 클럽 클리오 매장에서 꼭 구입해야 하는 머스트 헤브 아이템 5가지를 소개했다.

1. Clio Kill Black Waterproof Pen Liner

지속성이 뛰어난 클리오 아이라이너는 하루 종일 하고 있는 메이크업에도 번짐이나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샤프한 펜 끝이 깨끗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 할 수 있게 만든다.

2. Clio Kill Cover Liquid Founwear

얇지만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파운데이션이다. 수분감이 촉촉하면서도 밝고 환한 피부톤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 Clio Kill Brow Tinted Tatto

한 쪽은 펜 다른 한쪽은 브러쉬로 이루어져 있는 이 브로우 제품은 일시적인 타투 현상으로 지워지지 않는 눈썹을 만들어 주고 브러쉬로 보다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4. Peri's Ink

페리스 인크는 발색력이 좋아 한번만 발라도 그 색을 진하게 표현해 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립스틱이나 틴트는 잘 지워지는데 이 제품은 먹고 마실 때에도 묻어나지 않아 지속력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5. Goodal Barrier Cream

구달 수분 장벽 크림은 이름처럼 피부에 수분 장벽을 쳐 외부 오염이나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지켜 낸다. 부드럽게 발리며 피부 진정 효과도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