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선기 중국법인 부사장. |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가 2017년 시무식에서 임원 승진을 포함 임직원 92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코스메카코리아의 올해 인사는 ‘조직 내실과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법인 박선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조준철 상무가 전무로, 메이크업제품연구소 조현대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올 한해에도 OGM(Original 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ing)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제시했다.
조 회장은 “먼 곳까지 불어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승풍파랑처럼 원대한 포부를 품고 뜻한 바를 위해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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