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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아름다운 상생의 나눔 실천

안양지역 18개 복지시설 5억 상당 화장품 무상제공

김엘진 기자 cosinkej@cosinkorea.com
등록 2016.12.12 17:22:24

▲ 비산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안양시 주민들과 함께 한 잇츠스킨.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엘진 기자]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잇츠스킨은 2015년에 이어 안양시 비산 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 안양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비자가격 5억원 상당의 잇츠스킨 화장품을 무상 제공했다.

제공된 화장품은 비산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된 안양시 관악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 등 안양시내 18개 복지시설의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에 전달된다.

사회공헌활동의 확장으로 저출산·다출산 후원사업도 시작했다. 잇츠스킨은 건강가정다출산범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제1회 맘스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해 소비자가격 8,7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하며 임신과 출산, 육아로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모든 엄마의 아름다워질 권리를 응원한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잇츠스킨 유근직 대표는 “그동안 잇츠스킨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신 소비자와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나눔 활동이기에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잇츠스킨이 우리나라 모든 여성의 아름다움을 책임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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