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성분이라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오렌지, 라벤더, 민트, 유칼립투스 등도 피부에 자극을 준다.
이것이 무서운 이유는 자극적인 제품을 사용한다 해서 그 악영향이 바로 눈에 보이거나 피부에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극이 피부 속에 축적돼 피부 손상과 빠른 노화를 진행시킨다.
폴라초이스의 ‘스킨 발란싱 인비저블 피니쉬 모이스처 젤’은 얼굴은 물론 눈가에도 사용 가능한 고농도의 수분 젤이다. 풍부한 항산화제가 함유돼 피부를 보호해주고, 가벼운 질감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준다. 모공을 막지 않아 블랙헤드나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복합성 피부와 여드름성, 지성 피부에 좋고, 인공 향과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자극이 없다.
예쁜 디자인보다 안전한 패키지를 선택
화장품에 함유돼 있는 세포 대화 성분이나 항산화제, 식물 추출물, 피부 유사 성분 등의 성분들이 공기나 빛에 노출되면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특히 예쁘고 고급스럽다는 이유로 화장품 용기로 흔히 사용되는 단지형 용기의 경우 한 번 개봉한 후에는 피부에 유익한 성분들이 파괴될 수 있다.
또한 손가락을 사용해 제품을 덜어내는 경우가 많아 세균에 의해 이로운 성분들이 파괴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공기와 빛으로부터 안전하게 화장품의 성분을 보호할 수 있는 불투명한 공기 압축식 진공 펌핑 용기, 스프레이 또는 튜브 타입의 용기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은 화장품 선택 시 가장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사항이다.
<자료제공 : 폴라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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