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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인도네시아 통신원 나성민] 인도네시아 뷰티 신문사 피메일데일리사가 인도네시아 페이스 마스크 트렌드를 발표했다. 피메일데일리사는 항상 사용하던 마스크에 실증이 났다면 버블 클레이 마스크를 사용해 보라고 제안했다.
이 페이스 마스크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여러 소셜미디어와 유투브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기본 구성 요소는 진흙이지만 얼굴에 바른 후 몇 분이 지나면 거품으로 변하는 독특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에서 트렌드가 된 이 페이스 마스크의 이름은 엘리자베카 밀키피키 탄산 버블 클레이 마스크(Elizavecca Milky Piggy Carbonated Bubble Clay Mask)로, 한국에서 온 K-Beauty의 주역 제품이다.
피메일데일리사는 이 마스크를 사용하면 깨끗해진 모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름진 피부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출처: us.memebox.com |
이 제품의 사용법은 여느 마스크 팩과 같다. 적당량을 덜어 얼굴에 마사지하듯 펴 발라주면 된다. 눈과 입 주위는 조심해서 발라주어야 한다.
피메일데일리사는 미미박스(Memebox)를 통해 제품 후기까지 보도했다. 이 제품을 사용했던 많은 소비자들은 제품의 질감이 매우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빠르게 마사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탄산 마스크이기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거품이 이는 듯한 소리와 느낌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여러 소비자들의 리뷰를 다시 정리하며 한국 마스크 제품의 우수성과 인기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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