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진흥공단 전자상거래 1인 미디어 설명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유나래 기자] 최근 다양한 분야로 1인 미디어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뷰티업계에서도 1인 미디어를 시작하는 일반인이 많아졌다.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1인 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

▲ 100만 팔로우 뷰티 크리에이터 쉬쓰쓰. (사진 출처 : 이지뷰티)

지난 6월 20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중국의 뷰티 크리에어터가 방문했다. 1박2일 동안 서울 강남 벨레상스 호텔에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 설명과 뷰티 크리에이터의 강연이 진행됐다.

▲ 이지뷰티 1기와 쉬쓰쓰 기념촬영.

이지웹피아는 2013년 설립된 중국 온-오프 라인 판매 운영, 컨설팅, 교육, 무역 전문 회사이다. 한중 뷰티부문 MCN 분야의 사업 확대를 위해 이지뷰티 서포터즈 1기 활동이 시작됐다. 이지뷰티 1기는 대학생과 일반인의 모임으로 1인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서류전형을 통해 뽑았다.

100만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는 쉬쓰쓰와 50만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는 Banya의 강연과 시연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이지뷰티 1기 활동은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과 제조업 50여개를 중국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위에 동영상은 쉬쓰쓰의 매혹적인 여성 메이크업을 주제로 한 동영상이다.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이 인기가 많은 만큼 중국 뷰티 크리에이터들도 한국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 50만 팔로우를 보유하는 Banya강의.

중국의 개인방송 meipai에서는 小魔女TV 프로그램이 있다. 50만 팔로우를 보유하고 있는 Banya는 중국의 포니 메이크업으로 유명하다. 예쁘고 작은 체구의 그녀는 다양한 컨셉을 시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 중국 개인방송 meipai 캡처화면. (사진 출처 : meipai)

1인 미디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서포터즈 활동이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중국 내 뷰티 크리에이터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국내 중소기업 화장품의 홍보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