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화장품(대표이사 장희수)은 2012년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를 입큰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입큰 관계자는 "입큰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모델로는 한국의 대표 뷰티 아이콘인 미스코리아가 적합하다고 생각했으며 그 중에서도 입큰의 도시적이면서 프로페셔널한 브랜드 콘셉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김사라를 글로벌 모델로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지난 주 진행된 첫 광고 촬영에서 김사라는 화장품 모델다운 깨끗한 피부와 프로다운 면모로 스텝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며 "현재 활동 중인 f(x) 빅토리아와 함께 입큰의 대표 뮤즈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2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선발된 김사라는 입큰의 화장품 모델로서 홈쇼핑 일본진출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광고 제품인 입큰 진동 파운데이션은 각종 매체에서 진동 파운데이션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CJ 오쇼핑에서 상반기 판매1위, 해외 진출한 TV쇼핑 2위(17억4천만원), 일본 QVC 홈쇼핑 방송 진출을 앞둔 브랜드의 아이코닉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