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유영민 기자] 김유정과 류준열의 만남이 뜨겁다. 푸드&뷰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는 2016년 주력 신제품인 ‘유자 수분C 크림’의 바이럴 영상이 공개 12일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식 페이스북에서 본편 영상이 공개된 3월 23일부터 4월 4일까지 집계한 수치다.
스킨푸드는 전속모델 김유정과 함께 배우 류준열을 특별히 이번 ‘유자 수분C 크림’ 바이럴 영상 ‘유자애(愛)’의 주인공으로 선정, 음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설렘 가득한 봄날의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특히 본편 영상을 공개하기에 앞서 공식 SNS를 통해 피아노 연주를 하는 남자 배우의 손이 등장하는 티저와 예고편 영상을 연이어 오픈한 것이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기대를 자아냈다.
또 드라마와 광고가 결합된 ‘드라마 타이징’ 기법을 활용해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유자’를 소재로 전개되는 두 사람의 상큼하고 풋풋한 모습이 설레는 봄날의 감성과 잘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 스킨푸드 관계자의 분석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2015년 9월 김유정과 정창욱 셰프가 함께 출연한 ‘첫술세럼’ 바이럴 영상이 10일만에 페이스북 조회수 300만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유자애(愛)’ 바이럴 영상도 12일 만에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면서 “변함 없이 스킨푸드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트렌디한 푸드&뷰티 라이프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킨푸드의 새로운 시그니처 라인인 ‘유자 수분C 라인’은 총 6종(토너, 에멀전, 세럼, 크림, 앰플 인 세럼, 미스트)으로 구성됐으며 피부 깊숙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어 촉촉하게 빛나는 빛낯피부로 만들어 주는 고수분 화이트닝 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