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반디 모바일샵을 오픈했다.
반디 모바일샵은 별도의 가입 없이 네이버와 페이스북 아이디를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다. 또 반디 제품을 이용한 SNS에 올라간 아트 디자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배선미 대표이사는 “반디는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뛰어난 품질의 제품과 한 차원 높은 아트 외에도 브랜드 운영 전반에 있어 다방면으로 앞서 나가는 브랜드이다”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한 환경에 발맞춘 마케팅 플랫폼과 조밀한 유통망의 시너지 효과로 내수 시장에서 힘을 키우고 No.1 네일 브랜드로서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디는 이번 모바일샵 론칭을 기념해 3가지의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3월 한 달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며 3월 31일까지 반디 모바일샵에서 주문하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5천원 상당의 ‘스위츄얼 뉴트로 바이탈 마스크’ 1매 추가 증정 또는 추첨을 통해 반디의 베스트 상품으로 구성된 기획세트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 3천원을 증정한다.
오는 4월 3일까지 반디 제품과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인증샷을 올린 뒤 반디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추첨을 통해 매주 10명씩 반디의 베스트 제품을 증정하는 ‘반디덕후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디는 국내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로서 최초로 자사몰을 선보인 데에 이어 모바일샵을 오픈하며 다시 한 번 네일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한다. 이번 모바일샵 오픈은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O2O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추고자 하는 일환으로 이를 통해 기존의 전국 지사와 살롱을 통한 유통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소비자들까지 커버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