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이 자연의 향기를 도시적으로 재해석한 향수 ‘어반 브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샘의 어반 브리즈은 돌, 나무, 물 등 자연에서 비롯된 향기를 도시적으로 재해석한 향수로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제품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3가지 향이 각각 다른 분위기로 연출하여 색다른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
프루티 우디향의 ‘어반 브리즈 베리야드’는 톡 쏘는 블랙베리와 신선한 풀잎 향이 조화를 이룬 풍부한 향에 샌들우드의 우디 노트로 마무리돼 순수하고 생기 넘치는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또 ‘어반 브리즈 빈티지워터’는 시원한 솔잎 향에 달콤하면서 푸근한 샌들우드, 바닐라 향이 빠르게 전개되어 비밀스럽고 과감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모던한 남성을 위한 ‘어반 브리즈 우디크라운’은 화이트 플로랄의 따뜻한 탑노트를 시작으로 시트러스와 진저향이 어우러지는 향이 젠틀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샘 측은 “어반 브리즈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으로 TPO와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더욱 매력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고 전했다.
신제품인 어반 브리즈는 전국 더샘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