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푸드&뷰티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가 신제품 ‘시어 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 10종을 출시했다고 2월 24일 밝혔다.
시어 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 10종은 선호하는 사용감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리치와 라이트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또 개성이나 취향에 맞게 향기 레이어링도 가능하며 향수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시어 버터를 20% 함유한 리치 타입은 손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건조해진 손에 영양감을 주는 고보습 핸드 크림이다. 허니, 바닐라, 포도, 자스민, 머스크 5가지 향으로 출시됐으며 영양과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줘 핸드 보습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산뜻하고 깔끔한 라이트 타입은 시어 버터가 5% 함유됐다. 수시로 바르기에 부담 없는 핸드 크림으로 민트, 자몽, 피치, 로즈, 석류 5종으로 구성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스킨푸드 시어 버터 퍼퓸드 핸드 크림은 클러치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로 촉촉한 보습감과 진한 향기가 특징”이라며 “손뿐 아니라 향수처럼 손목이나 귀 뒷부분 등 맥박이 뛰는 부위에 같이 사용하면 향기를 더욱 오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