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럭셔리 스파 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의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가 지난 1월 19일 CJ오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방송 시작 30여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며 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온라인 상으로 선주문이 공개됐을 때부터 획기적인 뷰티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방송이 끝난 직후 맥스클리닉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제품은 석고 제형을 시트 마스크 형태로 만든 신개념 마스크 팩으로 1제와 2제가 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물에 개어서 사용하는 석고팩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간편한 사용법으로 석고 마스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첫 번째 단계에 사용하는 1제 앰플드레싱은 앰플 18병 분량이 들어 있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전달하고 두 번째 단계의 석고 마스크는 굳는 과정에서 수축되며 얼굴과 턱선을 입체적으로 잡아 준다.
앰플 베이스에 함유된 몰약(Myrrh) 성분은 고대 이집트에서 클레오파트라도 사용한 신비의 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재생, 항균 효과가 있어 노화된 피부에 활기를 부여하고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최근 방영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도 몰약 오일이 동안 미녀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소개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맥스클리닉 담당자는 “건조한 겨울철 소비자들이 보습과 안티에이징이 동시에 가능한 제품들을 선호한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코르셋처럼 피부를 조여줘 특히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미라클리닉 석고 코르셋 마스크는 맥스클리닉 온라인 쇼핑몰(www.beautyspace.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맥스클리닉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1566-294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