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피겨 퀸’ 김연아가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잇츠스킨과 전속모델 계약 체결을 완료한 김연아는 TV-CF를 시작으로 지면,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김연아와 함께한 잇츠스킨의 새로운 TV 광고는 2월부터 온에어될 예정이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퀸 연아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No. 1’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김연아의 이미지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잇츠스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특히 자선활동 등 김연아가 가진 신뢰감이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기록을 만들고 있는 잇츠스킨의 브랜드 가치, 기업 가치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연말에는 배우 김수현과 함께 국가브랜드진흥원에서 선정하는 ‘2015 국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최고의 가치를 지닌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