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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문화산업대학원 ‘러브 마이 바디 파티’ 개최

메이크업·헤어 시연, 건강식 제안 여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확산

최해리 기자 chl931021@cosinkorea.com
등록 2015.12.18 07:02:00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러브 마이 바디 파티. (사진출처 : 성신여자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지난 12월 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지하 전시실에서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파티플래너(CP&M) 전공 학생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몸을 사랑하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러브 마이 바디 파티 (Love My Body Party)’를 열었다.

CP&M 전공 학생들이 기획하고 마련한 이번 ‘러브 마이 바디 파티’의 취지는 결혼과 출산, 육아의 과정에서 자신의 여성성과 아름다움을 잊게 되는 여성들이 자기 몸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날 파티는 메이크업, 헤어 전문가가 이끄는 ‘미미 뷰티살롱’,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 나누는 ‘미미 토크쇼’,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미미 레스토랑’ 외에 ‘미미 라이브 공연’, ‘미미 리부트 살롱’ 등으로 꾸며졌다.

이번 파티를 총괄한 성신여자대학교 윤지현 문화산업대학원 교수는 “많은 여성들이 살을 빼고 완벽한 몸매를 가져야 행복해질 거라 믿지만, 진정한 행복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바라볼 때 얻을 수 있다”며 “이번 파티가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확산시키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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