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배우 탕웨이가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SK-II 한국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9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에서 진행된 ‘SK-II 피테라 나잇-체인지 데스티니’ 행사에서 배우 탕웨이는 SK-II 모델로서 정식 데뷔와 미니토크쇼를 진행했다.
미니토크쇼에서 탕웨이는 “SK-II 한국모델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받은 선물 중 한국 팬들의 지지와 성원이 가장 큰 선물인 것 같다”고 한국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런던 유학생활 그리고 영화 만추를 찍게 된 계기를 전했다. 특히 남편이자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에 대해 고마움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SK-II 피테라 나잇-체인지 데스티니’ 행사에는 탕웨이를 비롯해 이연희, 최강창민, 에릭남, 채정안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