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헤어드레서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한국영상대 헤어디자인과 최연우 학생(오른쪽)과 손지연 교수가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 제공 : 한국영상대학교) |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한국영상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최연우 학생이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0회 A.H.F(Asia Hairdresser Festival)'에서 3위를 차지했다.
최연우 학생은 한국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16개국 30명의 본선 진출자 중 한국 대표로 참가해 스모키 메이크업과 찡(의상), 영패션 애쉬 컬러(헤어)를 활용해 펑키한 느낌의 복고 스타일을 연출해 주니어대회 컬러&커트 부문에서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연우 학생은 "그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은 노력과 각종 미용대회 참가 경험이 좋은 결과를 맺게 돼 기쁘다"며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시고 열성으로 지도해 주신 손지연 교수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헤어디자인과는 지난해 9회 대회에도 최지예 학생이 커트·염색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해 매년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Copyright ⓒ Since 2012 COS'I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