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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여름 강렬한 ‘블루코랄 메이크업’ 대세

랑콤, 여름 컬렉션 프렌치 파라다이스 한정 출시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2015년 여름을 맞아 ‘프렌치 파라다이스(French Paradise)’ 메이크업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프렌치 파라다이스 컬렉션은 여름철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화려한 색상의 아이 섀도 팔레트와 생기를 더해 주는 코랄 색상의 립스틱, 블러셔 등 색조부터 여름철 유분으로 얼룩진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 주는 파우더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랑콤의 최희선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여름 메이크업은 땀, 피지 등으로 얼룩지기 쉬우므로 먼저 가벼운 파우더를 사용해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모키 블루 색상의 아이 섀도로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은은한 코랄 컬러의 블러셔를 톡톡 광대에 두드려 발라줘 전체적인 생기를 더한 다음 블러셔와 비슷한 톤의 촉촉한 립스틱으로 마무리해 주면 아이 메이크업이 강조되면서도 생기가 가득한 휴가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랑콤의 2015 한정 컬렉션인 프렌치 파라다이스는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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