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가 가정용 제모기 ‘루메아 에센셜(Lumea Essential)’ 홍보대사로 배우 진세연을 발탁하고 제품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루메아 에센셜은 필립스의 120년이 넘는 의료기기와 조명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IPL 가정용 제모기이다. 지난 4월 제품 출시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배우 진세연을 홍보대사로 선정한 것이다.
필립스 관계자는 “진세연의 솔직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가정용 IPL 제모기 루메아의 브랜드 콘셉트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편하고 안전한 셀프 제모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도록 홍보대사 진세연씨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필립스 루메아 에센셜은 IPL 제품으로 모낭에 손상을 가하여 체모를 자라지 않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두 개의 창이 함께 들어 있으며 무게는 366g로 가벼워 오랜 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
또 피부 톤에 맞춘 5단계 빛 출력 시스템으로 부위마다 다른 피부 톤에 맞춰 빛의 세기를 5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피부 톤 자동 감지 센서가 있어 어두운 피부에 사용시 자동 인식으로 빛을 내보내지 않는다.
한편 필립스의 루메아 에센셜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iF디자인 어워드 2015’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 2015’에서도 수상하는 등 디자인의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뷰티 홈페이지과 필립스 뷰티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