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는 ‘2015 토니모리 한마음 화합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5 토니모리 한마음 화합 세미나’는 지난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토니모리 임직원과 전국 가맹점주 400여 명이 참석해 토니모리가 제시하는 새로운 비전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하반기 주력 제품 운영과 마케팅, 영업 전략’ 발표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가맹점주와 함께 공유하며 그동안의 토니모리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자축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공식행사 후 신규 점주들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며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 점주들을 격려하고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가맹점주는 “토니모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본사와의 더욱 긴밀한 상생협력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토니모리’의 뮤즈로 활동 중인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B1A4의 축하 영상도 공개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토니모리의 한마음 비전 세미나는 모든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연례행사로 상생과 소통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는 토니모리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