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지난 4월 24일 네일엑스포에서 2015년 여름 트렌드 8컬러를 젤컬러로 선보였다.
반디가 선보이는 2015년 여름 트렌드는 생동감이 넘치는 콘셉트로 비비드하면서 네오닉한 컬러가 돋보인다. 핫한 핑크 컬러부터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네이비 등 강렬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컬러로 진행한 팝 일러스트 아트들이 세미나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이후에도 아트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컬러뿐 아니라 아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최근 몇 년은 더워진 날씨로 인해 비비드한 네온 컬러를 선택하는 시점이 5, 6월로 앞당겨 졌으며 선호도 역시 매우 높다”며 “네온 컬러의 네일과 패디큐어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연출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아트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아트 동영상을 제작해 반디의 SNS 커뮤니티에 올리는 등 업계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