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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남아있는 트러블 흔적 지우는 노하우

무너진 피부 밸런스로 인한 올바른 좁쌀 여드름 관리 방법

손현주 기자 hyunjoo@cosinkorea.com
등록 2015.04.24 17:23:00

▲ 사진 : 퓨어힐스 센텔라스카 연고, DMCK 비타민C앰플, 뷰티메드 알부틴 더모

액티브 크림(좌측부터).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요즘 일교차가 커 피부 밸런스가 무너진 여성들이 늘고 있다. 피부 유, 수분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는 게 좁쌀 여드름. 이러한 좁쌀 여드름은 화농성 트러블로 이어지며 손으로 계속 만질 경우 손에 의한 세균으로 인해 색소침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좁쌀 여드름이 생겼을 때는 짜지 않는 게 가장 좋은 관리 방법이다. 하지만 노랗게 곪아 있는 트러블을 가만히 놔두기란 쉽지가 않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트러블 부위를 건드리면 그 자리에 흉터나 피부조직이 손상되면서 붉거나 검은 여드름 자국이 만들어지게 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피부가 재생되기도 전에 색소침착으로 피부가 얼룩덜룩해진다.

좁쌀 여드름을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미백 관리를 병행해 줘야 한다. 흔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나 피부 톤을 밝혀줄 제품을 활용하여 제때에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퓨어힐스의 ‘센텔라스카 연고’는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 제품으로 상처 치유에 좋은 식물성 영양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정량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더욱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제품의 제형 자체가 끈적임 없이 보송보송해 상처 및 흔적 완화는 물론 예민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DMCK의 ‘비타민C앰플’은 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나 자외선에 의해 어두워진 피부와 색소를 브라이트닝 해주는 앰플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색소침착을 완화해 밝고 깨끗한 피부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수분공급 능력이 뛰어나며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 수분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뷰티메드의 ‘알부틴 더모 액티브 크림’은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추출해 얻은 순수한 알부틴 성분을 함유한 제품.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며 피부구조의 근본적인 개선이 가능해 혈행 촉진과 면역력증강 등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여기에 바르는 즉시 피부 톤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으며 그 효과가 장시간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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