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모리 홍다혜 상품기획팀 주임. |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최근 달팽이, 마유, 산양유 등 동물성 원료들을 담은 제품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토니모리 역시 청정 자연에서 자란 산양의 원유를 담은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를 출시해 이색 제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코스인에서는 토니모리의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 기획을 담당한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홍다혜 주임을 만나 출시배경과 적용 기술, 앞으로의 신제품 개발 방향 등에 대해 들었다.
다양한 피부 고민에 근본적 해결책 제시
더욱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불필요한 감정소모 등 피부 건강을 해치는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면서 생긴 다양한 피부 고민을 지키고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찾고 싶었다.
모유와 가장 유사하다고 알려진 산양유가 피부 면역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에 주목하면서 피부 내면의 힘을 강화시키는 피부 친화적 스킨케어를 개발하게 됐다.
산양유 밀크 드롭감에 소비자 만족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는 끗한 뉴질랜드 자연방목 목장에서 자란 산양의 귀한 원유를 담은 라인이다. 산양유의 보습과 영양을 피부에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제형과 사용감을 맞추려고 굉장히 많은 노력을 했다.
그 결과 프리미엄 크림의 제형을 품평할 때 많은 사람들이 하얗게 터지는 밀크 드롭 사용감을 굉장히 신기해하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제품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저온살균으로 산양유 영양 피부까지 전달
청정 뉴질랜드 북섬 단일목장에서 깨끗하고 싱싱한 목초만을 먹고 자란 자연방목 산양의 귀한 원유를 담았다. 모유와 유사한 단백질 구성을 갖고 있는 산양유가 피부에 순하게 작용해 자연 그대로 건강해지는 힘을 키워준다.
또 저온살균법으로 자연에 가까운 산양 원유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필수 건강성분의 변성을 막았고, 풍부한 산양유의 영양성분을 지키기 위해 저온상태에서 담아 산양유의 건강성분을 피부까지 그대로 전달하는 저온공법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산양유의 면역 강화 기능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스스로 건강해지는 힘을 키워주는 ‘by skinself’ 시스템을 완성했다.
고기능성 제품 경쟁 가속화
요우커의 영향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동물성 원료의 영양과 효능이 재조명돼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 이색 원료의 발굴 및 개발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마유, 누에고치, 달팽이, 산양유 등 안전하면서도 피부 친화적이며, 새로운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예정이다.
토니모리만의 유니크한 제품 선보이겠다
토니모리만의 Beautiful Idea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FUN 컨셉의 제품들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산양유와 같이 새로운 원료 개발에도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 트렌드를 접목한 토니모리만의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여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