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코오롱FnC에서 첫선을 보이는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내 신규 작업실을 오픈 한다.
커먼그라운드는 크리에이티브 커넥션이라는 콘셉트로 2개의 건물이 차별화된 공간으로 존재하는 복합쇼핑 시설이다. 투쿨포스쿨은 커먼그라운드 내 2층 스트리트 마켓에 위치할 예정이다.
투쿨포스쿨이 위치한 스트리트 마켓은 예술적 경험이 가능한 독특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인상적인 공간이다. 이곳에서 투쿨포스쿨은 브랜드 콘셉트인 예술 실험정신을 강조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커먼그라운드는 이번 건대점 오픈 기념으로 다가오는 4월 9일 빈지노, 더콰이엇, 도끼 등이 함께하는 오프닝 하우스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티 참여 기회는 사전가입 회원 중 무작위로 선정된 200명에게 제공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콘셉트로 4월 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건대입구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는 건대 1호점 오픈 이후 홍대점을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창업자, 사회적 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복합쇼핑몰로 커먼그라운드내 투쿨포스쿨 작업실 오픈 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