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의 신개념 포뮬러 젤 같은 락커 울트라폴리쉬가 소비자와 네일살롱의 입소문을 타며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지난 2월 진행된 전국 트렌드 세미나에서 처음 선보인 울트라폴리쉬는 락커처럼 쉽게 바르고 젤 네일의 장점을 살린 고광택, 고발색, 빠른 건조의 하이드리드 포뮬러이다. LED & UV 램프를 사용하지 않고 젤과 같은 발색과 광택이 특징이다.
기존의 락커 포뮬러보다 건조시간이 빠르고 7~8일 이상의 유지가 가능하며 일반 네일 리무버로 제거가 가능해 사용이 매우 편리하고 손톱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반디는 울트라폴리쉬의 첫컬러 라인업으로 시즈너블하며 사랑스럽고 순수한 느낌의 파스텔컬러와 부드러운 질감과 정확한 발색을 가진 딥 트루 컬러, 1~2년 전부터 열풍이 거센 따뜻하고 부드러운 뉴트럴 계열의 컬러까지 30컬러를 선보이며 다양한 컬러를 선보였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대표는 “락커와 젤네일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포뮬러로 업계에서도 관심이 매우 뜨겁다”며 “젤 네일이 대중화되며 손상과 네일스타일링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은데 반디의 울트라폴리쉬는 두 가지 니즈가 모두 충족되는 매력적인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3월 20일~23일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를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며 글로벌 브랜드의 위상을 단계별로 밟아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