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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티씨 면세점 진출 본격 확대한다

충북 첫 시내면세점 라마다호텔 ‘중원면세점’ 입점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더마 테크놀로지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충북 최초 시내면세점인 중원면세점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월 17일 밝혔다. 

최근 충북도가 국내 우수 중소기업 화장품의 판매 촉진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들 업체의 면세점 입점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비알티씨는 이에 선정돼 청주 라마다 호텔 중원면세점 입점을 성사시켰다. 

청주 라마다호텔 내의 중원면세점은 충북의 첫 시내면세점으로 청주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로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특 1급 호텔 내에 자리해 오픈 당시 많은 화제가 됐다. 

비알티씨는 홈쇼핑 인기 상품인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슬리핑팩을 포함해 바이탈라이저 C10 앰플, 브라이트 아이 바이탈라이저 크림, 오버나이트 포어 타이트너, 비비크림 3종 등 총 8개 품목에 대해 중원면세점 론칭을 완료했다. 

비알티씨 관계자는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중국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원면세점에는 비알티씨 이외에 아미코스메틱의 퓨어힐스, 제주엔 브랜드가 함께 입점됐다.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중원면세점 입점을 발판 삼아 또 다른 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등의 입점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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