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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천연치약 만들기 열풍

파라벤 트리클로산 유해성 논란 치약 불신 원인


▲ 요즘 가정에서 흔히 치약을 만들어 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태희 기자]] 방송이나 신문기사를 보면 요즘 가정에서 흔히 치약을 만들어 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유는 지난해에 있었던 파라벤, 트리클로산 유해 논란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시중에 나와 있는 치약을 불신하기 때문에 집에서 천연으로 치약을 만들어 사용한다.



▲ 파라벤, 트리클로산 유해 논란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시중에 나와 있는 치약을 불신하기 때문에 집에 서 천연으로 치약을 만들어 사용한다. (자료출처 : 방송 뉴스 화면 캡처)

실제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치약을 검색을 해보면 연관검색어로 무파라벤 치약, 파라벤 치약 등 파라벤을 꺼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라벤 치약과 달리 천연치약은 베이킹 소다와 옥수수 전분을 기본으로 하고 스피아민트 오일 등을 첨가해 만든다. 합성착향료, 색소, 계면활성제 등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아 삼키더라도 인체에 해롭지 않다.

 


▲ 핸드메이드 천연치약에 대해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시민과 거리 인터뷰에서 파라벤 치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물어 보았는데 치약은 안 쓸 수는 없다 하지만 좀 더 안전하게 쓰고 싶다. 부모 된 입장에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치약을 자녀들에게 사용하기 꺼려진다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치약을 만들어 쓸 수 있게 되어 있다. 본인도 치약을 만들어 사용하고 자신도 만들어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만족한다라고 자신이 만든 핸드메이드 천연치약에 대해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파라벤 치약을 대체품으로 본인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천연치약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집에서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박에스더씨와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저희 공방을 이용하는 20명 중 치약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분이 없다. 다 만들어서 사용한다며 핸드메이드 천연치약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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