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한국영상대학교 뷰티피부미용과는 미용에 관한 전공 실전교육을 통해 취업에 강한 학생들을 배출하는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매년 재학생들은 국제와 전국 미용 경진대회에서 수상을 휩쓸며 그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예체능 계열 2년제 학과로 미용분야의 자격증 취득과 졸업과 동시에 국가미용사 면허증과 국가실기교사 자격증이 부여되는 전문 미용인 양성 학과다.
특히 한국영상대 뷰티피부미용과의 강점으로 작용하는 커리큘럼 중 하나는 산업체 서포터즈와 멘토링 제도다. 원하는 기업과의 현장실습이 연계되고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선배들과 업체 대표와의 1:1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와 취업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 제 23회 오송 국제 휴먼 올림픽에서 수상한 뷰티피부미용과.
(출처 : 한국영상대 뷰티피부미용과 카페) |
지난해 10월 3~5일에 열린 제23회 오송 국제 휴먼(미용&건강) 올림픽대회에서는 속눈썹연장 종목에서 대상으로 2학년 이다영 학생이 수상했고 이 외에도 금상부터 우수상까지 9명의 학생들이 좋은 수상 성적을 거두고 얼굴관리와 등 관리 종목에서도 1학년 학생들의 은상과 동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창업동아리 뉴페이스와 옵아트의 졸업작품. (출처 : 한국영상대 뷰티피부미용과 카페) |
제 16회 뷰티피부미용과 졸업작품전에서는 교수와 함께하는 창업동아리인 뉴페이스와 옵아트의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코디분장 실기 동아리로 재학생들의 전공을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 자원자들에 한해 매년 정기적으로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뛰어난 실력의 반증과 함께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춰진 뷰티 전문 지식인으로 성장에 발맞춰 운영되는 커리큘럼은 한국영상대 뷰티피부미용과만의 경쟁력을 높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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