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나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색조 화장품 브랜드숍 에스쁘아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지난 1월 2일 금융감독원을 통해 공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계열사인 에뛰드의 사업부였던 에스쁘아를 인적 분할한 뒤 이같이 편입했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에 대한 지분비율은 80.5% 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에스쁘아는 차별화된 메이크업 전문 서비스와 메이크업 제품에 집중, 국내 메이크업 1위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에스쁘아 자회사 편입

▲ 자료 :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