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곡대학교 홈페이지 뷰티아트과 배너. (사진출처 : 송곡대학교 홈페이지) |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기자] 송곡대학교가 이번 2015년 대학입시에 앞서 피부미용과와 토탈 뷰티디자인과가 합쳐져 '뷰티아트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글로벌 사회의 경쟁력을 갖춘 전인적 피부미용 전문가 양성의 예체능 계열 학과로 새로운 특성으로 재신설된 학과라 볼 수 있다.
기존의 피부미용과는 피부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많이 받던 반면 오는 2015년 신입생 모집에서는 피부와 메이크업과 헤어와 네일의 4가지 전공의 통합적인 교육 방면의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뷰티아트과는 졸업시 미용사 면허증(무시험취득)을 부여하고 학부생들 각각에 맞는 전공심화교육이 이루어진다. 또 각종 국제미용기능대회에 출전 기회가 주어지고 1대1의 맞춤형 기능교육의 특성된 학과이다.
뷰티아트과 박정원 학과장(前 피부미용과)은 학과 명칭 변경건에 대해 "타 대학들이 피부미용과를 다방면의 전공을 선택하기 위해 뷰티아트과로 변경하는 학과 추세에 맞춰 여러 전공과정을 중심으로 하는 학생들을 모집하기 위한 발돋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곡대학교는 정시모집 기간인 2015년 1월 2일에 맞춰 신입생모집에 지난 12월 27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열린 코엑스 전문대학 입시 박람회에 참가하여 W.I.T.H라는 슬로건으로 Wellbing 행복과 Intelligence 지성과 Technology 기술과 Humanism 인성으로 신입생 모집 부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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