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붉은색 립스틱은 색깔 하나만으로 쉽게 입술을 강조할 수 있고 깨끗하게 표현된 피부와 대비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는다. 올가을 메이크업 트렌드 역시 ‘붉은 입술’이다. 진하고 검붉은 톤부터 선명하고 채도 높은 레드까지 다양한 레드 컬러 립스틱이 유행할 전망이다. 롯데닷컴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한달동안 립스틱, 립펜슬, 틴트 등 붉은색 립 제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아무리 컬러가 예쁜 색조 화장품이라 하더라도 제품과 개인 고유의 컬러가 조화롭지 않다면 메이크업에 실패할 경우가 많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퍼스널 컬러’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 퍼스널 컬러에 따라 메이크업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퍼스널 컬러는 개인이 갖고 있는 고유의 신체 색상으로 보통 피부, 모발, 눈동자 색을 말한다. 크게 쿨톤과 웜톤으로 나눌 수 있는데 쿨톤은 피부색이 붉거나 푸른빛이 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오일 제품이 가을철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피부 수분과 영양 공급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 제품으로 기능하기 때문이다. 가을이 되면 기온과 습도가 낮아져 피부의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고 피부 결이 거칠어진다. 이에 화장품 업체들은 오일 제품으로 보습과 영양 공급을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오일 제품의 성분들이 피부 위에 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소연 기자] 건조한 가을 날씨에 피부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따사로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독서하기에 좋은 조건일지 몰라도 이에 수반되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일교차, 건조한 바람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러한 시기에 뷰티 업계가 주목하는 품목은 이너뷰티 제품, ‘먹는 콜라겐’이다. 뷰티업계는 이러한 수요자의 욕구를 다양한 형태로 충족하기 위해 바르는 콜라겐과 먹는 콜라겐 제품까지 출시하고 있다. 액체나 알약 등의 형태로 된
[코스인코리아닷컴 오현지 기자] 매년 괴물이나 유령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인 할로윈 데이가 오는 10월 31일 찾아온다. 특별한 할로윈 데이 파티에 과감한 메이크업과 개성 넘치는 의상과 헤어, 소품을 더하며 개성을 표현하는 여성이 많다. 국내외에서 처키, 좀비, 해골, 동물 분장 등 무섭고 독특한 메이크업부터 눈과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등 할로윈 데이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다. 화장품업계에서는 패키지부터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속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입술은 다른 피부 조직에 비해 얇고, 표피가 부드러우며 연약하다. 자외선이나 바람, 건조함 등으로 인해 쉽게 손상되는 이유다. 이때 입술 피부 보습과 각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입술 전용 밤을 꼼꼼히 챙겨 바르면 도움이 된다. 끊임없이 갈라지고 트는 입술이 고민이었다면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매서운 바람 앞에서도 입술을 촉촉하게 지켜 주는 립밤을 소개한다. 립밤은 어디서나 사용하기 간편하다. 입술 메이크업 전 베이스로
[코스인코리아닷컴 김미선 기자] 최근 국내외 화장품 업계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남성 소비자에 주목하며 남성 화장품 론칭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이미 2012년 국내 남성 스킨케어 제품 판매액이 약 6,378억원(5억 6,5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이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을 바짝 추격하고는 있지만 2012년부터 2017년까지 1인당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할로윈데이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할로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 미국 전역에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이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 이태원을 중심으로 할로윈데이 축제가 크게 열리고 있으며, 국내 여러 테마파크와 기업 주관 행사를 통해 할로윈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코트라(KOTRA)는 화학 성분이 첨가된 화장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유기농 화장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들이 유기농 화장품 선호에 따라 기업들이 유기농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06년 설립된 영국 유기농 미용 브랜드 Pai Skincare는 민감성 피부용 유기농 화장품을 개발, 2015년 한해 매출만 전년 대비 60% 증가
[코스인코리아닷컴 최해리 기자] 뷰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차별화된 아이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독특한 화장품 형태인 ‘크레용’ 제품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입술에 색을 칠하는 크레파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용하고 갖고 다니기에 편리할 뿐 아니라 고체 타입의 제품으로 지속력 또한 다른 제형보다 비교적 높아 파우치에 하나쯤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오지혜 기자]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과 화장품 회사가 만난 '캐릭터 에디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포켓몬 에디션’은 출시 한달만에 누적판매량 약 50만개 이상 팔렸다고 10월 12일 밝혔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포켓몬 에디션은 출시 전부터 유니크한 디자인과 스킨케어부터 색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품”이라며,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다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승하 기자] 블로퍼는 뒤가 없다는 뜻의 백리스(backless)와 끈이 없고 굽이 낮은 구두를 일컫는 단어인 로퍼(loafer)를 합친 용어다. 앞은 로퍼처럼 막혀있지만 슬리퍼처럼 뒤꿈치가 없는 슈즈를 말한다. 로퍼를 신은 듯 드레시하면서도 슬리퍼처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드러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착용감에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블로퍼는 이미 작년부터 인기가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