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가 대만 뷰티디자이너들에게 K-뷰티 연수 프로그램을 지난 3월 3~6일 성황리에 마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이버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5년에도 한류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류뷰티 부흥을 이끌어 가기 위해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대만을 대표하는 뷰티디자이너 13명을 초청해 단기연수 시간을 가졌다. 토탈미용예술학과가 진행하는 대만 뷰티디자이너 초청 단기연수는 지난 2012년 9월 '대만교육중심'과의 산학협력 체결의 성과로 인해 2013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총 8회 째로 대만 뉴스와 언론에 수차례 보도되면서 연수를 받기 위해 대기자까지 생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시 양 기관은 교환학생, 교육 컨텐츠 교환, 연수 프로그램과 관련해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대만 학생들의 한국 미용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반영해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8회차 단기연수에서는 로맨틱, 엘레강스, 러블리 이미지 스타일링, 한류 K-Pop 뮤지션들의 아트메이크업과 스타일링 등 선진화된 국내 미용기술을 통해 최신 뷰티 트렌드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이후에는 토탈미용예술학과 학과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최근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등 뷰티 산업이 인기를 모으면서 미용대학에 입학 경쟁이 가중되는 가운데 입시명문 미용학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패션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전문적인 패션스타일리스트의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관련 학과들의 경쟁 또한 심해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일부 미용학원에서 패션 스타일리스트 학과과정을 개설 했었지만 전문적인 강사진이나 커리큘럼 없이 진행되는 교육방식이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반면 대표적인 미용입시 명문 크리스챤쇼보의 강서캠퍼스에서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전문화된 교육방식을 고수하며 주목받고 있다. 크리스챤쇼보의 강서캠퍼스는 중, 장기적으로 헤어디자인학과, 피부미용학과, 메이크업학과 등 미용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미용입시 관련 정보를 토대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크리스챤쇼보 강서캠퍼스가 미용대학 합격명문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임혜정 원장을 비롯해 여러 강사진이 모두 명문 피부, 헤어, 네일아트, 메이크업 전공자 출신이자 현재 미용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돼 실력을 검증받은 강사진이라는 데 있다. 나아가 한번에 수십 명에 이르는 학생이 동시에 수업을
이 기사는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2015년 05월 창간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지난 4월 2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102호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순천향대학교 RIC센터, 코스인이 주관한 ‘2015 국제 화장품 신소재 신원료 동향 컨퍼런스’가 화장품 업계 연구개발 전문가와 학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화장품 원료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신소재와 신원료 관련 국내외 동향과 트렌드를 조망하고 바람직한 원료 개발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42년 역사의 일본 화장품 연구개발 기술 전문지 프레그런스저널사의 우노 코이치 대표이사 발행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10월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되면서 천연소재와 유기농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농업 분야인 재단을 비롯해 대학, 산업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서 국내외 트렌드를 조망하고 다양한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유
▲ 3월 18일 '타오바오 실전판매 1개월 입문과정 공개 무료강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전 세계가 매료됐다. 한국의 기업과 개인사업자 역시 마찬가지다. 이들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창업교육 전문 교육기관 나우앤과 코스인(대표 길기우)은 3월 18일 나우앤아카데미에서 ‘타오바오 실전판매 1개월 입문과정 공개 무료강좌’를 진행했다. 3월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4주간 열릴 실전 교육에 앞서 설명회를 개최한 것. 기업과 개인 사업자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갖게 하고 나아가 중국 업체와 연계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해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교육의 최종 목표다. 무료강좌였지만 실제 교육 못지 않은 내용과 노하우가 쏟아지면서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세팅 과정으로 알리바바와 티몰, 타오바오에 대한 이해, 상품등록, 상품키워드 최적화 방법, 상품관리 판매 마케팅의 종류, 고객응대 채팅프로그램 설치와 사용 매뉴얼, 한국에서 중국 배송시스템 등이었다. 특히 중국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지화정 기자]스마트폰 도입으로 수많은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이면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도구의 필요성이 커졌다. 특히 네이버의 변화가 각 화장품 쇼핑몰의 매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코스인은 3월 27일과 31일 10시부터 5시까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4층 교육장에서 '온라인의 숲에서 매출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네이버 서치 엔진의 변화 포인트와 대응전략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과 기업 매출 상승의 포인트를 알려 주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회사 운영의 마케팅 노하우를 알고 싶은 경영자나 새로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현직 교수가 실제 적용 사례를 들어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 마케팅을 통해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네이버의 기본 구조와 블러그, 웹문서, 키워드 상위 노출 방법 등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알짜배기 마케팅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매출액과 연동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와 네이버 신디케이션 적용방법 등의 고급정보도 전달한다. 또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프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각종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SNS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며 기존 고객과의 소통은 강화하는 방법을 배운다. 코스인코리아닷컴은 오는 2월 27일, 3월 6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서울시립문래청소년수련관 4층 교육장에서 IT전문업체인 파라미디어와 공동으로 각종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컨텐츠(텍스트, 이미지, 문서, 동영상) 제공 활동을 강화하고 각종 온라인 미디어가 통합 제공되는 모바일 허브 사이트를 제작, 활용하는 방안을 교육한다. 화장품 중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온라인 커뮤니에이션 이해, 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 스마트폰의 3S 활용전략 등을 포함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기업홍보, PR강화 전략교육을 실시한다. 또 소셜미디어 활용방법과 모바일 허브 기획과정(이론), 미디어 제작과정(실습), 활용과정(이론)을 통한 모바일 허브사이트 활용 실무 과정을 교육한다. 교육을 맡은 안정위 파라미디어 대표는 “모바일 허브 사이트를 제작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각종 온라인 소셜미디어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돼 고객이 자사의 온라인 미디어에 쉽게 접근이 가능해진다&rd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약 8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할랄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열린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이 2월 3일 마포구에 위치한 공덕빌딩 비즈니스센터 교육장에서 할랄컨설턴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할랄 전문 연구기관이자 교육기관이다. 이번 교육은 할랄경제, 할랄인증제도, 할랄인증 컨설팅 방법 등 할랄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게 되고 교육 수료 후 한국할랄산업연구원장 명의의 할랄컨설턴트 수료증을 부여받아 할랄인증과 교육 분야의 컨설턴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 수료 후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인증, 교육, 연구)에 파트너로 참여 가능, 할랄 추진기업의 취업 추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비는 부가세 포함한 33만원으로 등록 마감일은 1월 30일까지이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할랄산업연구원(070-3733-6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장건 원장은 “할랄시장 진출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 이라며 “우선적으로 할랄에…
▲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http://life.ocu.ac.kr) 홈페이지.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중국 대륙에 선진화된 한국 미용을 전파해 한류를 선도해가는 전문인력을 양성해 가는 교육기관이 있어 화제다.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산업연구소는 중국의 한류미용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중국 아건강경락조리사(亞建康經絡調理師) 국가 공인자격과정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16일 열린사이버대학교 뷰티건강산업연구소는 본 자격주관을 하고 있는 중국 국가위생부 중의약관리국(中醫藥管理局) 산하기관인 ‘아건강전문위원회’와 양국가의 인적교류와 학문의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업무협정(MOU)을 맺어 이번 자격과정 개설이 가능하게 됐다. 뷰티건강산업연구소측은 이번 자격과정 개설을 통해 한-중 아건강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아건강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한류미용을 기반으로 하는 아건강 미용치료(beauty Healthcare 또는 medical aesthetic) 세계표준화를 이루고 양국가의 인적교류와 학문의 연구개발을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은 중국의 전통의학을 기본으로 기초의학, 중국 한약재, 다이어트, 건강피부 컨디셔
▲ 열린사이버대학교 최효진 교수는 2015년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슬기 기자]인터넷 온라인 쇼핑에서 모바일의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화장품 유통계에도 모바일몰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는 모바일몰이 단순한 구매 채널을 넘어 소비자들의 일상 가까이로 다가 왔다는 의미로 향후 기업들은 모바일 시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의 주관으로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5년 화장품 유통전망 세미나’에서 열린사이버대학교 최효진 교수는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전망’을 주제로 핫이슈 사례 등을 소개해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 교수는 특히 모바일의 성장세를 높이 평가했다. 통계청의 ‘온라인 쇼핑 동향 조사’에 따르면 2014년 2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서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3조 1903억원으로 온라인 쇼핑 총 거래액인 10조 5803억원의 1/3 수준에 이르렀다. 월평균 PC 쇼핑 이용자수가 대동소이한 가운데 모바일 쇼핑 이용자는 2013년 전반기
▲ 정희정 CJ오쇼핑 화장품팀장이 2015년 홈쇼핑 화장품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신동훈 기자]“최신 핫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이 홈쇼핑에서 뜬다"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이 주관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홈쇼핑 화장품 전망에 관해 정희정 CJ오쇼핑 화장품팀장이 발표했다. 홈쇼핑 시장 규모는 약 1.1조원으로 전년 대비 10.6% 성장이 예상되고 홈쇼핑 점유비는 4.1% 예측되며 매년 지속 성장세다. 특히 정 팀장은 PC 인터넷 쇼핑 시장의 성장이 홈쇼핑 성장을 주도했으나 최근 모바일이 온라인 시장 성장세를 이끌며 차세대 메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카테고리 비중 측면에서 메이크업 강세가 홈쇼핑에서는 가장 뚜렷하며 이는 비주얼과 데몬스트레이션 효과가 타 카테고리 대비 높아 홈쇼핑 특성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정 팀장은 판단했다. 이에 기초, 기능성과 메이크업의 카테고리 과점 현상은 심화되고 있고 기존 헤어, 클렌징, 마스크팩 중심으로 잘 팔리던 기타 품목이 이미용기기, 썬케어으로 옮겨감으로써 고른 분포를 보이는 형태로 변했다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 코스인코리아닷컴이 주최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가 성황리 개최됐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정부재 기자]올해 국내 화장품 시장은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합리적 소비패턴이 확산되는 가운데 브랜드숍과 온라인,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면세점 채널의 고성장 독주가 예상된다. 또 매스티지 시장은 대형마트의 고전과 함께 멀티 브랜드숍과 H&B숍, 온라인, 홈쇼핑 채널의 성장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다. 브랜드숍 시장 경쟁은 더욱 가열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과도한 출점, 출혈을 감수한 가맹점 확대, 할인 등 가격경쟁을 포함한 외형 성장 대신 질적 성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모바일, 소셜커머스 화장품 시장은 구매 편리성에다 결재방식 개선, 안정적 배송체계 정착으로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랜딩페이지 최적화, 트렌드에 맞춘 블로그, 카폐 연계 마케팅 등 검색 네트워크 노출영역 확대 전략이 요구된다. H&B숍은 기존 매장 리뉴얼을 통한 효율제고, 점포 타입 다양화와 함께 할인점, 아울렛, 편의점, 복합쇼핑몰, 통신사, 극장, 약국 등 타 업태 및 업종과의 믹스를 통한
▲ 롯데쇼핑 백인수 자문이‘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발표했다. [프레그런스저널코리아 이나리 기자]“중국 요우커 영향으로 급성장 하고 있는 면세점은 올해 매출 성장을 20%로 전망하고 있다.” 1월 2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코스인코리아닷컴(대표 길기우)의 주관으로 진행된 ‘2015년 화장품 유통채널 전망 세미나’에서 롯데쇼핑 백인수 자문은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 전망’을 발표했다. 소비자 동향분석에 따르면 고령층 감소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평균 소비 성향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소비성향은 하락세를 보였고 특히 20~30대 소비심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의류, 화장품 등 패션 관련 제품 소비가 감소할 가능성을 뜻한다. 이처럼 내수시장 불황으로 지난해 백화점 신장률은 전년보다 0.6% 감소했으며 올해도 1.7% 소폭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20~30대가 백화점 이용을 매년 줄이고 있으며 대신 해외직구, 모바일, 아울렛 등 신규 유통채널로 이탈현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백화점은 부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