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식음료업계에 이어 뷰티업계도 탄산수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롯데마트는 지난 3월까지 탄산수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197.8%가 늘었다고 밝혔다. 탄산수가 건강에 좋고 음료와 같이 톡 쏘는 느낌이 소비자들을 사로 잡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뷰티업계에도 산뜻한 사용감과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이 되는 탄산수 효과에 주목하며 탄산수 두피 케어, 탄산수 이너뷰티 등 탄산수를 함유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의 주연 공효진과 차태현이 핑크빛 계약을 맺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16일 방송된 2회 에필로그에서 차태현은 갑작스럽게 이사를 해야하는 공효진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이 장면에서 차태현은 인주 대신 핫 핑크 립스틱을 손가락에 발라 지장으로 사용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국내 남성들의 피부가 달라지고 있다. 남성들의 넓은 모공, 번들거리고 거친 피부 결에서 여성들 못지않은 피부로 바뀌고 있다. 최근 국내 남성들의 화장대가 이전과 달리 넓어졌다. 사용하는 제품 또한 과거에는 스킨과 로션이 전부였다면 최근에는 스킨, 로션, 에센스, 아이크림, BB크림 등 사용 제품이 다양해졌다.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화장품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는 남, 여 모두 2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5월은 ‘기념일의 달’이라고 할 만큼 많은 기념일이 있다. 5월 18일 성년의 날부터 21일 부부의 날까지 다양한 기념일이 있다. 이러한 기념일 풍년 속 소중한 사람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을 한다면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도 뜻 깊은 기념일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최근 ‘디톡스’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디톡스란 해독과 독소배출 등 다양한 의미가 있지만 결국에는 인체 내 축적된 독소들을 신체 밖으로 빼낸다는 뜻이다. 디톡스는 레몬이나 양배추와 같은 신선한 재료들을 이용해 배출할 수 있다. 관리를 꾸준히 해줄수록 몸 안의 독소와 피로물질이 함께 제거돼 피부가 깨끗해지고 다이어트 효과를 보는 등 평소 고민했던 신체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5월 14일은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담은 장미를 선물하는 날인 로즈데이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로즈데이.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면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로즈데이에 걸맞은 ‘로즈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할 필요가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창규 기자] 화장품이 꽃을 만났다. 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꽃을 모티브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보편적인 것에서 벗어나 특별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탄생한 이번 제품들은 소장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확산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5월 12일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자인은 최근 민화의 ‘팝 아트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따뜻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까지 야외 활동이 필수인 봄이 무르익으면서 지난 5월 10일 '청춘페스티벌 2015'이 페스티벌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등 굵직한 페스티벌이 뒤이어 열리는 5월. 금방이라도 여름이 찾아올 것만 같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페스티벌 대한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는 수출 볼모지로 여겨지고 있는 아프리카 뷰티 시장이 태동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의 부국인 남아공의 미용, 패션 시장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남아공의 신중산층이 확대되면서 파급효과가 주택, 승용차, 컴퓨터에서부터 개인 미용과 패션 분야까지 미치고 있다. 특히 젊은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현지 기업들이 이들을 위한 마케팅에 집중하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여자들에게 백옥 같은 피부는 꿈이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자들이 몸매 못지 않게 신경 쓰는 게 바로 피부일 정도로 여자에게 피부는 중요하다. 맑고 환한 피부는 다른 사람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남긴다. 또 흰 피부는 청순해 보이며 촉촉한 피부는 건강해 보이는 것은 물론 동안으로 보이게 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손현주 기자] ‘광노화’에 이은 ‘열노화’가 주목받고 있다. 점점 올라가는 수은주의 높이만큼 피부 온도도 상승 중이다. 특히 피부 온도가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노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피부 온도를 내리기 위한 여성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됐다.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탄력도는 낮아진다.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은 물론 화장품 선택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여름철 뜨겁다 못해 따가운 햇볕
[코스인코리아닷컴 지화정 기자] 한방에 이어 발효 화장품이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화장품 업계는 여러 성분들의 발효 효능을 시험하는데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보양식으로 인식되는 식품들이 화장품에 함유되면 품질 좋은 화장품으로 생각하는 중국 소비자들을 의식해 ‘발효’까지 확대하고 있다. 특히 한계를 느낀 한방 화장품 브랜드들이 발빠르게 ‘발효 화장품’으로 방향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