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는 환절기에 필요한 피부관리와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트웰브 뷰티 기업 설립자이자 약사인 페드로 카탈라(Pedro Català)는 "주간과 야간의 온도차가 심할 때마다 우리 피부는 하루 300~400밀리리터의 수분을 필요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의 클리니카 데 펠리페(Clínica De Felipe)의 피부과 의사는 "여름에 손상된 피부는 회복이 필요하다. 하루 종일 가벼운 크림으로 추위에 직면해 있는 피부를 강화시키려는 것은 실수이다"라고 덧붙였다. 세파이(Sepai) 창업자이자 화장품 과학자인 파올라 구글리오타(Paola Gugliotta)는 "계절 제품이란 없으며, 루틴에 점진적인 변화를 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중간 질감의 화장품을 바르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또는 최근 큰 동향을 일으킨 아답토젠 크림을 기반으로 한 관리를 하는 것이다. 파올라 구글리오타(Paola Gugliotta)는 "이 제품들은 피부지질이 보다 원활하게 작용하도록 만들어져 각 피부층이 필요로 하는 것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분야의 최신 기술인 박테리…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패션 뷰티 매거진 에스모다(Smoda)는 유명 인사와 유명 브랜드들의 메이크업 분석을 통해 눈 라인보다 길게 그려 아이 메이크업에 주목한 아이라인 화장법에 주목했다. 1. 지난 두 계절 전에 깨끗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패션 주간을 독점했다면 유명 인사와 디자이너는 눈의 라인을 지금보다 더 길게 눈에 띄게 그리기 시작했다. 가수 두아 리파 (Dua Lipa)가 그중 한 명으로 그녀는 모든 아이 메이크업에서 이를 활용한다. 2. 돌체앤가바나 (Dolce & Gabbana)는 가을 겨울 컬렉션에 이 유형의 룩을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과감한 아이라인과 매우 붉은색의 립의 결합을 선보였다. 3.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 항상 과감한 시도를 선보이는 우르술라 코르베로(Úrsula Corberó)는 며칠 전 매우 얇지만긴 아이라인을 선보였다. 동양에서 영감을 받은 이 메이크업은 그녀의 외모에 완벽하게 결합했다. 4.과도한 아이라인의 여왕은 단연코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이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메이크업은 그녀의 긴 포니 테일만큼 그녀의 특징으로 통한다. 지난 MET 갈라에서 그는 누드색 립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광채나는 피부'는 한국어로 '물광'으로 불리며 스페인어로는 '물피부' 또는 '투명함'을 뜻한다.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엄격하고 전략적인 케어 루틴을 소개했다. 이 루틴은 피부의 표면을 위해 피부의 내면에서부터 얼굴 빛에 집중을 하는 방법이다. 대부분의 뷰티 트렌드와는 달리 물광 피부는 두꺼운 메이크업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지나치게 매트한 화장을 추구하지 않는다. 메이크업을 가볍게 할수록 자연스러운 광채와 젊은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클렌징이 첫 번째 단계이며 하루에 2회 세안을 한다. 따라서 먼지, 오염과 메이크업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다. 이 '크리스털' 피부 효과를 얻으려면 하루 만에 그리고 한 가지 제품 만으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매일 꾸준한 수분 공급과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로레알파리 전문가에 따르면, 최적의 결과를 위해 집중 클렌저, 페이셜 미스트, 얼굴에 광채를 주는 시트 마스크가 피부 윤기에 도움이 된다. 인텐시브 페이셜 클렌저 매일 클렌징을 할 때 로레알 Pure-Clay Detox-B…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록시땅은 비즈니스에 새로운 자극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흥 기업의 재능에 중점을 두기로 하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는 로레알과 시세이도처럼 세계적인 경쟁 기업의 발자취를 따라 혁신을 강화하는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를 위해 록시땅은 '오브라토리(Obratori)'라고 하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으며 화장품, 건강, 기술 솔루션 분야 12개 신생 기업이 참여한다. 라이놀트 가이거(Reinold Geiger) CEO는 성명서를 통해 "창업이란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혁명으로 그 결과가 곧 드러날 것이다. 그들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브라토리에 참여하는 회사는 최대 23개월 동안 소속될 수 있는데 최대 108개 워크스테이션이 허용되며 록시땅의 내부 자원과 멘토에 참여할 수 있다. 이로써 록시땅은 다른 세계적인 경쟁 기업들의 흐름에 합류했다.작년 10월 로레알은 파리 창업보육센터 F와 제휴해 화장품 전문 디지털 벤처 기업의 전략적 파트너가 됐다.한편, 시세이도는 2016년 12월 신생 회사에 글로벌 규모로 투자하기 위해 약 2,500만 유로(한화 약 32억 1…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마스크 제품의 상업적인 성공과 함께 효과와 관련된 소식을 보도했다. 과거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지 않았던 한국 화장품이 이제는 피부의 완벽함과 트렌드를 만드는 표준이 됐다. 페이셜 화장품 시장이 오늘날 큰 성장을 하면서 리서치 전문회사 NPD에 따르면, 스페인 마스크 시장은 2017년에 2016년 대비 소비가 19.9% 증가했고 판매 수량은 32.7% 증가했다. 과연 마스크팩 시장의 성장이 진정한 효과와 관련이 있을까? 키론 산 호세(Quirón San José) 병원과 스페인 피부학협회 회원인 이사벨 알다논도(Isabel Aldanondo) 박사는 "마스크는 주목을 많이 받은 제품으로 상업적인 요소가 있다"고 설명했다. 로레알 스페인의 과학연구디렉터인 크리스티나 비우룬은 "인스타그램 또는 스냅챗에서 마스크팩의 사진은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았다. 각적인 효과와 함께 재미를 주는 제품은 몇 분간 우리에게 휴식을 준다"고 설명했다. 니베아는 사용하기 쉽고 여러 니즈를 충족하며 사용법이 다양한 제품으로 인기가 많다고 덧붙였다. 품 사용에 연령은 상관이…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향수바이레도(Byredo)의 향 또는 미니멀 리스트 헤어케어 라인의 사샤후안(Sachajuan)과 같이 고품질의 천연 성분과 매력적인 포장재로 최근 상업적인 성공의 길을 걷고 있지만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들이 있다.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레시놀(Reinolol)을 기반으로 한 슈퍼 페이셜 세럼(Super Facial Serum)으로 미국인들에게 이미 인기가 있는 베르소(Verso), 현재 네타포르테(Net-a-Porter)에서 판매 중인 스킨케어의 유기농 라인 에스텔 앤 틸드(Estelle & Thild), 해초에서부터 북부 스웨덴의 정원에서 추출한 꽃과 소금 스크럽에 이르기까지 6가지 스웨덴 뷰티 브랜드를 소개했다. 1. 라브루켓(L·A Bruket) 라브루켓은 바람이 치고 파도가 부서지는 거친 해안 마을에서 태어났다. 라브루켓은 매우 가혹한 기후에서조차도 피부가 견딜 수 있는 완벽한 천연 보디, 스파 제품 라인을 판매한다. 립밤은 밀랍, 아몬드와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 졌으며 야생 장미 핸드크림은 피부 보습을 돕는다. 말린 미역의 배스 트리트먼트도 눈여겨볼…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2018년 상반기 독일 뷰티 제품과 생활용품에 대한 매출액과 수출액이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2.1% 증가한 125억 유로(한화 약 16조 3,257억 원)를 기록했다. 이중 독일 소비자는 2018년 상반기 뷰티 제품과 생활용품에 78억 유로(한화 약 10조 1,872억 원)를 소비했다. 이는 전년에 비해 1.4% 증가한 수치다. 독일 소비자의 뷰티 케어 제품에 대한 지출도 지난해에 비해 0.9% 증가한 55억 유로(한화 약 7조 1,833억 원)에 달했다. 이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제품은 5.9%가 증가한 헤어케어로 9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조 2,01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독일바디케어세제산업협회(Der Industrieverband Körperpflege und Waschmittel e.V, 이하 IKW)는 이같이 2018년 상반기 뷰티 제품과 생활용품에 대한 국내 매출액과수출액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시장조사 전문기업인 인포메이션 리소스(Information Resources GmbH)가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분석한 자료다. 독일의 뷰티 제품과 생활용품은 전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오늘날 우리는 드라이기, 스트레이트 파마나 염색을 하며 머리카락을 잠시도 가만히 두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말할 것도 없고 머리카락을 보호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자주 자르지 않는 점도 모발에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머리카락은 건조해지고 영양이 부족해지거나 윤기를 잃는다.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이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문가 인터뷰와 제품 소식을 보도했다. 마드리드 뷰티센터의 나디아 바리엔토스(Nadia Barrientos) 이사는 "모발을 치유하기 전에 문제점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개별화된 서비스와 카탈로그에 중점을 두어 매니큐어와 페디큐어, 메이크업, 웰빙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의 손에 머리카락을 맡기는 것은 도움이 되지만 가정에서도 모발관리를 직접 할 수 있다. 헤어 시장에는 즉각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모든 타입의 모발을 위한 마스크 제품이 있다. 바리엔토스는 다양한 요구에 따라 다른 사용법이 있다고 조언했다. 일상 관리에서 미용 전문가는 10일마다 마스크를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바리엔토스는 "머리카락을 2~3회 헹군 후 마스크의 효과는 사라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뷰티 패션 매거진 레비스타뷰티프로트(Revistabeautyprof.com)는 화장품 브랜드인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Hourglass Cosmetics)의 세포라 스페인(Sephora Spain)에 판매 소식을 보도했다. 세포라 스페인은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는 기술 혁신, 재창조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새로운 질감으로 다른 화장품 브랜드와의 차별화 시도, 현대적인 색상의 콜렉션과 감각적이고 개별적인 포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베니스(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는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의 기술 통합의 선구자인 카리사 제인스(Carisa Janes)가 2004년 설립했다. 화장품 업계에서 성공적으로 경력을 쌓은 카리사는 독창성, 혁신성, 단순함과 성능으로 결정되는 새로운 고급 화장품 브랜드의 시장 격차를 발견하고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를 출시했다. 당시 아워글래스 코스메틱스는 전통적인 제형을 뛰어넘은 혁신적인 제품인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Veil Mineral Primer)와 광채 파우더의 독창적인 컬렉션인 앰비언트 라이팅(Ambient Lighting)으로 붐을 일으켰다. 창업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2017년 독일에 상륙한 프랑스 대표적인 화장품 전문 매장인 ‘세포라(Sephora)’가 1년 만에 독일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세포라는 지금까지 독일 갤러리아 백화점(Galeria Kaufhof)과의 협업으로 백화점 안에 매장을 운영해 왔으며 단독매장을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의 세포라 매장은 뮌헨과 본, 함부르크,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베를린 등 각기 다른 14곳의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운영되어 왔다. 독일의 첫 번째 세포라 단독매장은 프랑크푸어트 암마인(Frankfurt am Main) 근처 도시 슐츠바흐(Sulzbach)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첫번째 단독매장은세포라를 통해 독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19개 브랜드가 입점해주목을 받고있다. 지난 9월 7일 처음 선보인 세포라 독일 단독매장은 이미 프랑스, 스페인, 덴마크, 이탈리아 세포라 매장을 통해 선보인 ‘체험중심 스토어’ 콘셉트로 운영되고 있다. 매장을 찾은 고객은 '쇼핑 놀이터(Shopping-Spielplatz)'라 불리는 장소에서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 볼 수 있으며 매장 내에근무하는 뷰티 전문가들을 통해실용적인 조언도
[코스인코리아닷컴 레아 채 독일 통신원] 최근 몇 년간 유럽에서 인기를 끌었던 ‘누드 메이크업’과 달리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는 밝은 색상으로 반짝이는 ‘맥시멀리즘’ 연출이 떠오르고 있다. 패션 뷰티 전문지 하퍼스 바자의 독일판인 ‘하퍼스 바자 독일(https://www.harpersbazaar.de)’은 “2018~2019 가을/겨울 시즌 메이크업은 강조된 립컬러와 눈에 띄는 색으로 연출된 눈 메이크업이 특징”이라며 “그간 인기를 끌어 왔던 누드 메이크업과 달리 이번 메이크업 트렌드는 모든 이들에게 쉽게 눈에 띄는 밝은 색상으로 구성된다”고 보도했다. 1. 화려한 눈 메이크업 이번 시즌 눈 메이크업은 화려한 아이라이너 색으로 눈매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시즈 마잔(Sies Marjan)’은 보라색과 적색, 청록색과 오렌지색으로 눈매를 강조했으며 ‘티비(Tibi)’의 경우 밝은 보라색과 라이트 블루 색으로 눈 위와 아래 모두 선을 그리는 새로운 메이크업 방법을 선보였다.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은 다른 브랜드보다 핑크, 노랑, 청록색 등 더 다양한 색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페라가모(Fe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약 2년 전부터 화장품 산업은 모든 타입의 피부에 주목하고 있다. 뷰티 패션 매거진 에스모다(smoda.elpais.com)는 로레알의 최신 메이크업 베이스 14가지 컬러의 인팰러브 24H(Infalible 24H) 출시 소식을 보도했다. 로레알에 따르면 이 제품 라인은 효과적이고 오래 지속되는 메이크업이라는 새로운 공식으로 하루동안 완벽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한다. 보정력과 지속성, 워터 프루프 효과와 가면을 쓴 것 같은 느낌을 주지 않고 가볍고 매끄러운 피부가 이 메이크업 베이스의 주요 개선점 중 일부이다. 새로운 Infalibe 제품군은 다크서클을 제거하고 피부의 광채와 피부 빛을 유지하며 땀, 물과 습기에 강하다. 다양한 메이크업 베이스 캠페인 중 립스틱 라인에서는 스페인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사라 카르보네로(Sara Carbonero)가 모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