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클래식과 트렌디한 감성 모두 갖춘 ‘누드 메이크업’이 유럽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독일 언론 베를리너모어겐포스트(www.morgenpost.de)는 화장을 안 한 것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 핵심인 누드 메이크업에 대해 보도하면서 “피부와 비슷하게 화장을 하는 누드 메이크업이 2017년에도 여전히 인기”라고 전했다. 또 2017년 누드 메이크업은 피부 톤을 누드 톤으로 유지하되 눈과 입술에 포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새 영화 미녀와 야수에 출연한 엠마 왓슨이 호주의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sukin을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소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올해 26세가 된 엠마는 지난 2월 the_press_tour라는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시작했다. 엠마는 이를 통해 미용, 패션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알리고 있다. 특히 그녀는 환경친화적 브랜드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친환경 스타일 선택부터 각 제품과 옷의 착용 방법에 이르기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에서 만 16세인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이 10대 소녀를 위한 화장품 회사를 설립해 큰 화제다. 지난 3월 멜버른에서 개최된 축제에 역대 최연소 연사로 초청된 르베카 루시노빅은 같은달 바하마 벨 스킨케어(Bahama Belle skincare)를 통해 첫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이날 축제에서 르베카는 "나는 바다에서 수영하기 때문에 항상 좋은 피부를 가졌다. 친구들은 그런 나에게 어떻게 그런 좋은 피부를 가실 수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브랜드 나티오(Natio)는 오는 6월말까지 인도에서의 판매채널을 현재의 2배인 20곳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이 우리의 주요 판매채널이며 계속해서 온라인에 집중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인도 이외의 다른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나티오는 자연 친화적인 제품으로 모든 종류의 합성 향료가 함유되지 않은 다양한 유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호주 공영방송 ABC는 한국과 중국에서 수입 판매되는 미백 마스크 중 일부에서 유럽에서 사용이 금지된 하이드로퀴논 성분이 포함된 제품이 있다고 보도했다. 판매 증가와 함께 미백 제품의 부작용으로 피부과를 찾는 환자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해 호주의 피부과 의사들은 성분이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거나 외국어로 표기된 제품 사용의 위험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부과 전문의인 로드리그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영국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를 잡은 '아소스(Asos, As Seen On Screen)'가 뷰티 메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뷰티 전문지 엘르의 독일판인 ‘엘르 독일(http://www.elle.de)’은 “아소스는 패션 영역을 뛰어 넘어 뷰티를 위한 온라인 쇼핑몰이 됐다”며 “모든 전문가가 인정한 다양한 뷰티 브랜드들이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엘르 독일’은 아소스(www.asos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중경시(重庆市)와 호북성(湖北省)의 식약품검험검측연구소 2곳이 화장품 인허가 기구로 인증을 받았다. 4월 25일 중국 국가식약품 감독관리총국(CFDA)은 "'화장품위생감독조례'와 '화장품 행정 허가 인증 기관 자격 관리' 등 따라 심사를 거쳐 중경시 식약품검험검측연구소와 호북성 식약품검험검측연구소 2곳이 CFDA의 화장품 인허가기구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CFDA는 "화장품 인허가기구로 인증받은 연구소 2곳은 화
[코스인코리아닷컴 이대원 호주 통신원] 내추럴(Natural)과 오가닉(Organic)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이 내추럴 인지 혹은 오가닉 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내추럴 또는 오가닉 제품임을 인증하는 정부 규제 기관이 없는 호주에서 이들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업체의 경우 이 용어의 사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호주 공정거래법에 따라
[코스인코리아닷컴 독일 통신원 채혜원] 천연, 유기농과 관련해 유럽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내추럴 오가닉(Natural & Organic Products Europe) 전시회’에서 뽑은 베스트 제품이 발표됐다. 매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내추럴 오가닉(Natural & Organic Products Europe) 전시회’는 푸드(FOOD), 뷰티 & 스파(BEAUTY&SPA), 헬스(HEALTH), 리빙(LIVING) 등의 분야로 나눠진다. 전시회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중국 온라인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4월 25일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는 상무부 통계 자료를 인용해 "2017년 1분기 중국 온라인 소매거래액이 1.4조 위안(약 230조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1% 증가하고, 성장률은 4.3%p가 상승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해외 뷰티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이 중국 특히 상하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월 25일 중국 동팡왕(东方网)에 따르면 뷰티 화장품과 스킨케어 제품은 2017년 1분기 중국 상하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 규모 2위 자리에 올랐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는 중국어로 콰이징(跨境) 전자상거래로 개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직구와 달리 기업화 운영을 뜻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혜인 기자] 대만 정부가 머리카락의 8만분의 1 크기의 분자 성분을 이용한 '나노(nano) 화장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한다.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의 나노 구조체를 전달체 역할로서 화장품에 응용해 만든 제품을 나노 화장품이라 한다. 나노 구조체는 주름살을 제거하거나 노화 방지 기능을 하는 화장품 성분인 생리활성물질과 쉽게 결합하는 특징이 있다. 나노 구조체가 첨가된 나노 화장품 기술은 2000년 이후 급속히 발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