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민텔(Mintel)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중국 대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66%가 피부 트러블은 생활방식과 연관된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머지 응답자는 호르몬 조절과 환경오염을 이유로 답변했다. 이번 조사결과를 확인한 72%의 소비자들은 개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해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겠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답변자 중 86%의 남성들은 어떠한 개선이나 조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마잉룽빠보우(湖北马应龙八宝)생물유한회사의 아이케어 제품 '퉁화(瞳话)가 지난해 매출액 417% 급성장을 기록하며 업계 1위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퉁화는 2012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매년 40%대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다가 작년 한해에만 417%라는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했다. 중국 아이케어 제품 시장은 200억 위안 규모로 매년 성장하는 추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마스크팩의 시장점유율은 2013년부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 마스크팩 제품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핀관왕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 T몰에서 판매된 마스크팩 Top 10위 브랜드 중 한국 제품이 6개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6개 마스크팩 브랜드는 제이준(Jay Jun), SNP화장품, 파파레시피(Papa Rec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자료(化妆品)에 따르면, 싸싸(Sasa) 인터내셔널 홀딩스(주)는 홍콩과 마카오 시장에서 2018년 2개월 동안 11.1% 증가를 달성했다. 지난 2월 춘절기간 동안 12.2%의 매출 증가율로 월평균 증가가 매우 높았다. 지난 2월 춘절기간 동안 12.2% 매출 증가율로 월평균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화장품자료는 현지인과 관광객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망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최근 코트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티몰에서 판매된 제품들 중 한국 제품이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티몰 글로벌 뷰티케어 제품 판매액을 보면 스킨케어와 색조화장품의 인기가 점점 증가하고 있고 판매량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뒤를 이어 퍼스널 케어, 헤어 제품, 에스테틱기기 등이 비슷한 점유율을 차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국가식약검총국은 '확대된 범위의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관리에 대한 보고(总局关于在更大范围试点实施进口非特殊用途化妆品备案管理有关事宜的公告)'를 발표하고, 수입화장품에 대한 심사변경안 실험지역을 10곳으로 확대, 지정했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 보도에 따르면,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에 대한 관리는 상하이시 푸동지역에서 임시 실행되다가 긍정적인 효과를 얻게 되면서 전국 10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C2CC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립스틱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의 레드, 핑크와 같은 색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색상의 립스틱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C2CC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버건디와 골드, 그린과 같은 특이한 색상의 립스틱과 남성적인 의상 등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최근 중국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렌징 제품의 시장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9월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기준법에 의해 클렌징 제품 전반에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화장품자료(化妆品资讯)는 지난 2월 중국 정부가 발표한 국가표준공고에 의해 9월 1일부터 클렌징제품 전반에 새롭게 시행되는 국가 표준법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에 따르면, 난두-징둥 소비연구소에서 '2017~2018 화장품 소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화장품 소비는 이미지 추구로까지 이어지면서 헤어 제품, 피부 제품, 색조, 향수 등 전체적인 소비 종류가 다양해지고 색조 제품보다는 기초 제품의 구매가 높아지는 추세로 나타났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의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중국 설 황금연휴 기간(2월 15일~21일)동안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화장품 업계는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1선도시의 경우 매출이 평소보다 4.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중국 화장품 전문매체 360화장품망(360化妆品网)의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와 중국 화장품 시장의 발전을 볼 때 2018~2019년까지 화장품, 미용 산업에서 12가지 트렌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중국 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4000억 위안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중에서 온라인을 통한 매출이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중국에서 허가를 받은 화장품 회사는 총 4,000개가 넘는데 화장품
[코스인코리아닷컴 최미영 기자] 화장품 전문매체 핀관왕(品观网) 보도에 따르면, 중국 OC&C Strategy Consultants 회사가 진행한 보고서에서 중국 여성들은 매일 6,7단계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에서 화장품 사용단계를 간소화하는데 비해 중국은 더 증가한 것으로 보이고 이같한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핀관왕과의 인터뷰에서 화장품 전문가는 "유럽인들의 화장품 사용단계는 5, 6단계이고 다기능 화장품들이 출시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