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중국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했다. 대한화장품협회는 6월 21일 중국에서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절차를 자세히 소개한 '중국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절차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 회원사들은 이번 안내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협회 홈페이지 발간물 구매 안내를 통해 구입 또는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중국에서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에 대한 관리가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변경됨에 따라 바뀐 제도에 대한 해설을 담았다. 업체들은 온라인으로 제품 등록을 하고나서 사후에 삼사를 진행하고 제품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중국 소재 법인을 경내책임자로 선임해제품의 등록, 수입, 경영 및 품질안전을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 이에 따라 화장품협회는 제도 변화에 따른 수입 비특수용도 화장품 등록 제도 소개와 경내책임자, 등록절차, 보완요청 받은 사례, 자주하는 질문(FAQ), 관련 법규 등 필수정보를 수록해화장품 기업에서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가 유중폴리오 베지클을 유효성분으로 만들어 우수한 보습효과를 나타내는 화장료 조성물 개발에 성공, 특허를 취득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6월 21일 '유중폴리오 베지클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화장료 조성물 및 유중폴리오 베지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기존 화장품의 보습 성분은 수용성과 유용성으로 나뉘는데 수분 기반의 수용성은 피부 장벽 때문에 침투가 어렵고 보습력이 낮았다. 또 오일 기반의 유용성은 침투가 쉽고 보습력이 높은 장점은 있지만 제형 안정도와 사용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은 침투가 쉽고 사용감까지 우수한 새로운 화장료 조성물을 개발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피토스테롤과 콜레스테롤, 레시틴,글리칸을 이용해유중폴리오 베지클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새로운 화장료 조성물을 만들어냈다.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유중폴리오 베지클 조성물은 모든 제형의 화장료에서 우수한 보습력을 나타내며 특히 유수상의 혼합으로 제형 안정도가 낮은 입술 메이크업 제형에 활용하면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효능의 립 메이크업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며, "이번…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방탄소년단(BTS)을 전속모델로 두고 있는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글로벌 팬미팅에서 진행한 외부 부스 프로그램에 수많은 팬들이 찾았다. 메디힐은 지난 15일과 16일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BTS 글로벌 팬미팅에서 외부 부스 프로그램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당시 현장에서는 공식 SNS 계정에 팔로우할 경우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캐치캐치 러브미 에어볼’ 존과 홈페이지 신규 가입 이벤트존, 스킨 프린터 체험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해시태그를 넣은 인증 콘텐츠를 SNS에 게재하는 코너의 경우 BTS의 미니 브로마이드 4종 선물 증정으로 참여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메디힐 온라인몰에서도 BTS의 글로벌 팬미팅을 기념한 프로모션이 열렸다. 공식 쇼핑몰 메디힐샵에서는 팬미팅이 진행되는 이틀 동안 홍보부스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최대 3만 원의 적립금 등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 메디힐은 오는 22일과 23일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BTS 5TH MUSTER [M…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2018년 화장품 업계는 희비가 교차됐다. 화장품 수출이 62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체 총 수출 1%에 기여했고 7년 연속 두 자리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K-뷰티의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화장품 산업 전체에 적신호가 켜진 한 해이기도 했다. 화장품 로드숍들은 지난 2016년 사드 사태 이후 침체된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국내 제약사들이 약국 화장품이라고 불리는 더마 코스메틱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가 됐다. 중국 시장은 더욱 경쟁이 치열해졌고 고전을 편치 못했다. 반면 화장품 OEM(Original Equpment Manufacturing)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업체들은 어려운 화장품 시장 여건 속에서 나름 선방했다. 특히 로드숍이나 백화점, 면세점 위주에서 H&B(Health & Beauty)스토어로 대표되는 멀티숍과 온라인 등으로 유통판매 채널이 다양해지고 확대되면서 중소 화장품업체들의 시장 진출이 용이해졌다. 중소 화장품업체들의 시장 진출은 화장품 ODM OEM 업체들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O…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인도네시아가 신할랄인증법 시행령을 발표하면서 국내 화장품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이를 굳이 위기로 볼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다. 할랄 인증만 받으면 오히려 한국산 수요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코트라(KOTR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무역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인도네시아 신할랄인증법 시행령 발표에 따른 국내 기업의 기회와 위기에 대해 소개했다. 화장품은 물론이고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인도네시아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시장이다. 태국과 함께 아세안(ASEAN)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인구수도 2억 6,000만 명이어서 수요도 엄청나다. 다만 여타 ASEAN 국가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무슬림 국가라는 점이다. 인도네시아는 이슬람 인구가 87%나 차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도네시아의 할랄 시장도 규모가 크다. 화장품과 식품, 의약품, 관광, 금융, 미디어, 패션 등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은 지난 2017년 2,818억 달러 규모로 2016년 1,888억 달러보다 무려 49.3%나 증가했다. 이에 인도네시아는 지난 2014년 자국 할랄산업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2월 31일부터 화장품으로 전환되어 관리되는 물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식약처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화장품 전환물품 정책 설명회'를 연다고밝혔다. 식약처는 이날설명회에서화장품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31일부터 화장품으로 전환되어 관리되는 화장비누, 흑채, 제모왁스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법령과 제도 전반,안전규제 방안, 책임판매업자 등록 절차와준수사항 실무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김주원 연구원이 일본기초노화학회(JSBMG)가 주관하는 '2019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19일 김주원 연구원이 JSBMG가 수여하는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상이 제정된 2002년 이후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으로는 세번째 기록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1년 설립돼 256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JSBMG는 전신인 기초노화연구회까지 포함해 42년의 역사를 가진 아시아 최고(最古)의 노화 관련 학술대회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바이오사이언스 연구랩 김주원 책임연구원은 지난 2014년 국제피부연구학회지 JID(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게재한 논문과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일본노년학회(JSBMG)총회(노화 관련 7개 연합 학회)에서포스터 발표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 김주원 연구원의포스터 발표 주제는 '피부노화에 의한 색소침착과 콜라겐 분해 억제인자로서의 Foxo3a의 역할 연구'였다.김 연구원은 장수 유전자인 Foxo3a를 통해 항노화와 미백의 연결고리를 세계 최초로 증명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국내 화장품 시장을 개척하거나 해외 시장 진출을 하고 싶어도 역량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중소, 중견기업이 의외로 적지 않다. 또 국내외 주요 박람회를 통해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싶어도 경험이 부족한 기업도 많다. 이런 기업들을 위해 산학연 협동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는 사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전테크노파크, 강원기술지주회사는 '강원/대전 바이오 진단·기능성 소재 시장 경쟁력 강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화장품, 바이오 기업모집은 6월 21일까지다. 다만 참여기업이 부족할 경우 이후에도 추가 모집을 계획하고 있어 대전과 강원지역에 있는 화장품,바이오 관련 기업들에게 희소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도, 대전광역시가 지원하는 기업지원서비스사업 수행자로 선정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전테크노파크, 강원기술지주회사가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화 컨설팅 ▲연구자문 컨설팅 ▲마케팅 ▲국내 전시 지원 ▲해외상표등록 및 인허가 ▲브랜드 개발 개선 ▲국외 전시회 마케팅 등 7가지에 걸쳐 기업들에 지원 서비스를 펼친다. 대전대학…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오는 7월 1일자로 현재 바스프 아프리카지역 서비스와재무책임자(CFO)인 마크 뷜텔 헤르즈를 한국바스프 신임 CFO로 선임했다. 마크 뷜텔 헤르즈 CFO는 지난 15년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독일 바스프에서 재무, 회계, 행정업무를 담당하며 다양한 시장에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키웠다. 마크 뷜텔 헤르즈가 한국바스프 CFO로 임명됨에 따라 현재 한국바스프를 이끌고 있는 베른트 겔렌 CFO는 독일 본사 재무부서로 복귀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지난해 한국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의성장세가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기능성과 맞춤형 화장품이 트렌드로 떠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또 글로벌 시장 전체로 봤을 때프리미엄 제품과 매스제품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시장 조사기업인 유로모니터는 6월 19일 '2018년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분석' 결과와 향후 5년 뒤인 2023년까지 시장 규모 예측을 발표하고 지난해 글로벌 시장 규모는 2017년 대비 6% 증가한 4,880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유럽과 북미권의 시장 정체에도 중남미 경제 부활과 아시아와태평양 지역의 지속적 성장이 글로벌 시장이 커진 이유라고 밝혔다. # 지난해 글로벌 시장유럽,북미권'정체' 중남미, 아태지역'지속성장' 대조 유로모니터는 지난해를 프리미엄과 매스 제품이 고르게 성장한 해로 평가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뷰티 시장의 프리미엄 강세는 여전히 진행형이며 특히 클린 라벨, 비건 제품과 같은 부가 가치들이 프리미엄 뷰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영향을 끼치면서 판매량에서 매스 제품 판매량과 그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프리미엄 뷰티&퍼스널케어는 글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기업 뷰렌코리아가 인천 남동공단에 OEM ODM 생산을 위한 인천공장을 준공했다. 뷰렌코리아는 6월19일인천 남동구 고잔동 646번지 75블록 1롯트에 위치한 인천 남동공단 공장을 준공하고 김중엽 대표이사와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등 내외빈과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대지 500평과 건평 450평 규모의 뷰렌코리아 인천 남동공단 공장은 원료창고와 제조실, 충진 포장실 등을 갖추고 홈 클리닉 제품 '미라클톡스'와 피부전문기관과 에스테틱 전문가를 위한 '셀스토리', '미라뷰' 등 간판 브랜드를 자체 생산하게 된다. 또 뷰렌코리아는 마스크팩 등 OEM·ODM 완제품 생산 인프라까지 갖춰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한 기반까지 마련했다. 김중엽 대표는 오픈식 행사에서 "창사 6년차를 맞은 뷰렌코리아는 일본과 중국 등 28개 국가에 진출할 정도로 성장했다"며, "예상보다 2년 일찍 공장을 설립하게 됐다. 인천 남동공단 공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된 만큼 면세점과 로드숍 등 유통 채널을 다양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기대를 모았던 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오픈한지2주가 됐지만 매출이 기대했던 것보다 저조한 상황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입국장 면세점 매출이 기대 이하라는 것을 일찌감치 예견했다는 평가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2주 동안 기록한 매출액은 26억 9,900만 원으로 하루 평균 1억 9,3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천공항공사가 기대했던 하루 평균 매출액 3억 원에 66% 수준 밖에 되지 않는 기록이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제1여객터미널에 문을 연 에스엠(SM) 면세점은 19억 6,500만 원을 기록해 하루 평균 1억 4,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2여객터미널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엔타스듀티프리는 이보다도 저조해 총 7억 3,400만 원으로 하루 평균 매출액이 5,200만 원 밖에 되지 않았다. 현재 공항 입국장 면세점에는 향수와 화장품, 주류 등 10여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입국장 면세점에는 치명적인 두 가지 약점이 있다. 일단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담배가 없다. 어쩌면 이는 입국장 면세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안고 가야 하는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