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공항 면세점 등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스캐너 등 전자장비를 통해 입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표로 하는 국회의원10명은 지난달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 법령은 면세점 운영인이 물품을 판매한 경우 구매자의 여권번호, 주민등록번호, 성명, 항공편명 등 구매자 정보 등을 기록·유지하고 이를 세관에 전송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구매자 내역 정보를 전산망에 입력함에 있어 스캐너 등 전자장비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입력하는 경우가 많아 오류로 인해 잘못된 정보가 세관에 전송돼 과세에 허점이 발생하고 있다. 또 직접 입력에 따른 구매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불편이 발생하고 면세점 근로자는 구매자 내역 정보 입력을 단순, 반복함으로써 스트레스가 유발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에 발의된 일부개정법률안은 면세점 운영인은 구매자 정보의 전산 입력 시 업무의 정확성과신속성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스캐너 등 전자적 수단을 통해 전산망에 입력하도록 함으로써 면세점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도록 유도하는데 목…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화장품 GMP(CGMP) 적합업소가 지난 7월3개 업체가 추가되면서 숫자가 180개 업체로 늘어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공지를 통해 씨엔에프와 태동씨앤에스, 시스킨코리아가 지난달 CGMP 적합업소로 지정을 받아 모두 180개 업체가 됐다고 밝혔다. 씨앤에프와 태동씨앤에스, 시스킨코리아는 CGMP 적합업소 제180호와 제181호, 제182호로 지정됐다. 다만1호 지정업체인 한국콜마와 41호 지정업체인 나우코스가 각각 사업장 이동에 따른 폐업과 자진취하 등으로 삭제돼 업체 숫자는 180개가 됐다. 씨엔에프는 화장품 OEM ODM전문업체로 지난 1995년 설립됐다. 신소재 부직포를 독점 공급하며 마스크팩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씨엔에프는 지난 2017년 드림웍스 인기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캐릭터를 적용한 '드림웍스 아임 더 리얼 쿵푸팬더 수딩 젤 마스크'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서울아산 암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태동씨엔에스는 계면활성제와 샴푸에 대한 OEM ODM 제조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시스킨코리아는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이나 네이처 리퍼블릭 프레시…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화장품 광고를 할 때는 다이어트나 가슴확대 같은 의학적 효능이나 효과에 대해서 언급하면 안된다. 화장품은 '인체의 청결이나 미화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인체에 대한 작용이 경미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몇 광고, 판매 인터넷 사이트가 이런 문구를 넣었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더기 철퇴'를 맞았다. 식약처는 8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다이어트와 가슴확대를 표방, 광고함으로써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도록 판매, 광고한 사이트 1,478건을 점검해 35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관련 효능을 표방한 크림과 패치류 화장품 가운데 체지방 감소와 복부지방 제거, 지방과 셀룰라이트 분해, 기초대사량 증가를 언급한 사이트가 모두 134건이었으며 가슴확대와 지방세포 부피 증가, 볼륨 업이라는 문구를 넣어 가슴확대 관련 효능을 표방한 크림류 화장품은 218건이었다. 식약처는 허위, 과대광고로 적발한 사이트 운영 판매자 124개소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사이트 차단 요청 또는 관할 지자체에 점검 요청했으며 화장품 책임판매업자 11개소는 관할 지방청에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코스온이 소수지점, 소수계좌 거래집중 집중으로 8월 7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온은 3일간 주가변동률이 -24.40%, 3일간 최대지점 계좌관여율 9.41%, 3일간 5개지점 관여율 43.90%로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다. 소수지점 지정요건은 당일 종가가 3일 전날 종가보다 15% 이상 상승이나 하락하고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특정지점의 매도나 매도 관여율이 30% 이상이거나 상위 5개 지점의 매수·매도 관여율이 40% 이상, 당일을 포함한 3일간 최대관여지점의 매수나 매도 관여일수가 2일 이상,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일평균거래량이 3만주 이상에 충족시키는 경우 지정된다. 소수계좌 지정 조건은 당일 종가가 3일 전날의 종가보다 15% 이상 상승이나 하락하고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상위 10개 계좌의 매수·매도 관여율이 40% 이상,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매수·매도 상위 10개 계좌 중 5개 이상의 계좌의 매수(매도) 관여일수가 2일 이상,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일평균거래량이 정규 시장 기준 3만주 이상이다. 한편, 코스온 2019년 1분기 매출은 270억원으로 지난해…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모던 그린 플로럴 향기를 담은 럭셔리 바디 컬렉션 2종,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샤워 오일’과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누드 로션’을 출시했다.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샤워 오일은 얇고 투명한 오일 타입의 제형으로 마치 오일마사지를 하는 듯한 부드러운 롤링감과 촉촉한 느낌을 선사하는 샤워 오일이다. 욕실 가득 퍼지는 스파클링한 그린 향기와 플라워 부케의 향기로 더욱 기분 좋은 샤워 타임을 선사한다. 더 시그니처 퍼퓸드 바디 누드 로션은 가볍게 발리고 부드럽게 흡수되어 내 피부처럼 착 달라붙어 마치 제2의 피부인 듯한 코팅감을 전하는 바디 로션이다. 여러 번 문지를 필요 없이 부드럽게 펴 바르고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면 싱그러운 플라워 부케 향기를 머금은 촉촉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더욱 풍성한 향기, 오래도록 지속되는 향기를 원한다면 ‘더 시그니처 3스텝’을 권장한다. 샤워 오일로 오일마사지를 하며 온몸을 부드럽게 세정해 주고 누드 로션으로 피부에 수분을 채워 향기를 잘 머금을 수 있는 피부 컨디션으로 만들어준 뒤 마지막으로 더 시그니처 오 드 퍼퓸 향수를 뿌…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내년부터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가 판매촉진 비용을 업체에 부담전가하는 '갑질'행위가 금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른 인터넷 쇼핑몰 사업자의 판매촉진비용 부담전가 행위에 대한 위법성 심사지침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지침은 인터넷쇼핑몰의 판매촉진행사 비용분담과 관련된 법집행 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현행 대규모유통업법은 대규모유통업자가 판매촉진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을 중소 납품업체에 부당하게 전가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또 판촉행사시 대규모유통업자에 사전 서면약정과 최소 50%의 비용분담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쇼핑 분야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판매촉진행사가 실시간으로 진행돼 부당한 비용전가 사례가 많이 나타났다. 실제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실시한 대규모유통업자로부터 판촉비용 부담을 요구받은 납품업체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울렛과 편의점은 각각 9.8%와 6.9%였던데 비해 인터넷 쇼핑몰은 24.3%로 다른 유통채널보타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우선 제정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12월 행…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미샤 ‘개똥쑥 에센스’가 뜨겁다.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출시 5개월 만에 20만 개가 판매됐다고 8월 6일 밝혔다. 정상가 기준으로 약 80억 원 규모다.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개똥쑥 추출물을 담은 피부 진정 에센스다. 올해 3월초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해 한 달여 만에 기존 미샤 제품들을 제치고 단일 제품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회사측은 기존 ‘아르테미시아 트리트먼트 에센스’에서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아예 제품명도 변경했다. ‘개똥쑥 에센스’에 사용된 개똥쑥은 강화도에서 매년 9월에 수확한 것이다. 개똥쑥은 9월에 열매를 맺는데 이때가 영양분이 가장 풍부하다. 선별된 개똥쑥은 전통기법으로 제작한 항아리에서 온, 냉 두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저온 고압 추출 방식으로 유효 성분을 추출했다. 미샤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개똥쑥 에센스’의 후속 제품들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개똥쑥 팩 폼 클렌저’,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 미스트’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5월 출시된 ‘개똥쑥 트리트먼트 앰플’은 두 달여 만에 5만여 개가…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일본 정부가 2차 경제보복 조치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수출절차 간소화국가)에서 제외하자 성난 한국 민심은 그야말로 마른 장작에 불이 붙은 것처럼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사실상 일본의 '무역전쟁' 선전포고에 한국 소비자들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맞서고 있다. '노노 재팬(NoNoJapan)'으로 통칭되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은 이전과 다른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의류 제품인 유니클로나 주류 제품인 아사히와 같은 일본 브랜드 제품 불매를 넘어 이제는 일본산 원료나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까지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비(非) 화장품 업계에서는 홍역을 치렀다. CJ제일제당의 햇반의 경우 극소량의 일본산 쌀겨 추출물이 함유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 대상이 됐다. 청주 역시 일본산 브랜드는 물론 일본산 원료가 들어간 제품까지 타깃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식 음식점까지 마치 현미경 들여다보듯 일본산 사용 여부를 샅샅이 찾아내고 있다. 이를 두고 "이렇게 원재료까지 모두 따지기 시작하면 완전히 자유로운 기업이나 제품이 얼마나 되겠느냐"며 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한번 타오르기 시작한…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모바일 쇼핑 전성시대'다. 이젠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다. 올해 들어 20명 가운데 19명은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모바일 리서치 오픈서베이가 지난 5일발표한 '모바일 쇼핑 트렌드 리포트 2019'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4%가 올해 들어 모바일로 쇼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91.3%의 응답자는 최근 3개월 내 구매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오프라인 쇼핑 품목 온라인/모바일 쇼핑 품목 온라인/모바일 구입 증가 품목 온라인/모바일 쇼핑에서 패션의류/잡화, 티켓/쿠폰 구입율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가정용 생활용품, 패션잡화, 패션의류 등은 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구입이 증가하는 품목이다. 오프라인 구매에서 상품 직접 확인, 상품 즉시 수령의 긍정적 인식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가격 측면의 불만족 때문에 오프라인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 상품 즉시 수령 '긍정적 인식'가격 불만족 오프라인 이용하지 않는다'증가' 온라인/모바일 채널의 편리성과 가격/가치의 장점은…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북경매리스(지사장 이용준)가 한국지사를 이전했다. 한국지사의 새로운주소는 서울시 금천구 범안로 1142 하우스디 더 스카이밸리가산2차 7층 714호, 715호이다. 전화번호는 변동 없이 02-6264-1737, 팩스는 02-6008-7747이다. * 이전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 1142 하우스디 더 스카이밸리 가산 2차 714호, 715호…
[코스인코리아닷컴 이수진 기자] 코슈메티컬 전문기업 에스디생명공학이 '마곡 시대'를 열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지난 2일 강서구 마곡동에 건립한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의 마곡동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10층에 연면적 7,050㎡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녹색 건축물 인증과 에너지 효율 인증을 받았다. 또 신사옥은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5호선 마곡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등과 인접하고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사옥을 통해 쾌적한 사무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신제품과 신사업을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고객 모두에게 한 발 더 가까워지게 됐다. 지난 2015년 7월 토지를 매입한 에스디생명공학은 이후 착공을 통해 지난 6월 28일 준공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신사옥 입주로 분산됐던 조직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글로벌 종합 뷰티&헬스 기업으로 면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설웅 에스디생명공학 회장은 “에스디생명공학은 그동안 R&D 소재연구를 기반으로 화장품과 건강식품 분야에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고 “신사옥 준공과 부서간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더 많은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공할…
[코스인코리아닷컴 박상현 기자] 한국과 일본의 무역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수출절차 간소화국가)에서 제외되면서 수출규제가 강화되는 품목이 1,100여개로 늘어났다. 한국 정부 역시 일본의 도발에 대해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지만 무역전쟁을 피할 수는 없게 됐다. 하지만 화장품 업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규제 대상 품목에 다행히도 화장품 원료는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일본이 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불화수소를 수출규제 품목으로 선정한 이후2차 타깃은 화장품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됐다.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화장품 업계가 호황을 누리며 이른바 K-뷰티라는 한류가 세계에 확산됐기 때문에 일본이 한국 반도체를 견제했듯 한국 화장품 업계에도 부담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이 가운데 자외선차단제 성분으로 쓰이는 이산화티타늄(티타늄디옥사이드)이 규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예상과 달리 이산화티타늄 분말은 규제 대상에서 빠졌다. 일본 정부의 '전략물자 수출령 및 화물 등 조례'에 따르면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이산화티타늄 분말은 항공기나 인공위성 등 우주개발용 비행체에 들어가는…